여성청소년과1 "25개월된 딸이 초5학년에게 성폭행당해" :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25개월 딸이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이 글은 경기 평택시에 거주하는 두 딸의 엄마라고 밝힌 네티즌이 작성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글인데 게시 하루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 3월 20일 이 글을 올린 청원인은 "25개월 어린 아기가 초등학교 5학년 아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며 교류가 있던 집이라 좋게 해결을 보려 이야기하려 했는데 그 아이의 부모가 자기 가슴에 못을 박는 이야기를 해 너무 억울하고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글을 올린다"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평소 같은 아파트에 살며 교류하던 이웃의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지난 3월 17일 집에 놀러 와 딸과 놀아주다가 우리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다"며 "그 다음날 딸아이의 기저.. 2020.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