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 짬뽕나1 웃으면 복이 와요 - 성대모사의 달인 "정성호" 오늘은 대한민국의 성대모사 최강자 중 한 명인 개그맨 "정성호"를 통해 웃어 보려고 합니다. 그가 하는 성대모사 대상자는 특정인 몇 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다수의 흉내를 내는 것이 특기이며 더욱이 현재 진행형 성대모사라서 끊임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흉내 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를 인간 복사기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정성호는 1998년 MBC 개그맨 공채 9기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던지라 코미디언을 그만 두려고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는 방송 관계자로부터 '오랫동안 나와서 안 뜬 것은 시청자들이 안 좋아해서'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무지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때 선배인 박명수에게 "전기도 끊기고 가스도 끊길 정도로 너무 힘들다"라고 울면서 하소연을 했는데, 박명수가 화를..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