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20201 병가 내고 유로 2020 보러갔다가 중계화면에 잡혀 직장 해고된 女性 병가 내고 유로 2020 축구경기 보러 갔다가 중계화면에 잡혀서 직장 해고된 영국 여성 한 영국 여성이 거짓으로 병가를 내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경기를 보러 갔다가 중계 화면에 잡혀 해고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7월 8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메트로 등 영국 매체는 잉글랜드와 덴마크의 유로 2020 준결승전 경기를 보러 간 니나 파로키(37)의 사연을 소개했다. 열렬한 축구 팬인 니나는 친구의 도움으로 이 경기 티켓을 손에 얻을 수 있었다. 니나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친구는 내가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것을 알고 있었다”며 “나는 경기에 같이 가자는 친구의 제안을 거절할 방법이 없었다, 축구는 내 삶이다”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리즈에 사는.. 2021.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