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밤차1 가수 이은하, 호적을 고치고 데뷔해야만 했던 사연은? 2월 18일 오전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은하가 어린 시절 호적을 바꿔 가수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가수 이은하(60)가 데뷔 당시 어린 나이 때문에 호적을 고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961년생인 이은하는 지난 1973년 데뷔한 47년 차 가수다. 데뷔 이후 지난 1977년 처음 10대 가수에 선정된 후 지난 1985년까지 9년 연속 10대 가수에 오른 바 있었다. 이은하는 “초등학교 6학년(13살)에 데뷔했다. 실제 나이를 속였다”라고 했다. ”그 당시 만 17세 미만은 가수를 할 수 없었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작곡가를 처음 만나 1년 만에 데뷔하게 됐다." 라며 이야기를 한 뒤 이어서 그녀는 "지금은 행사나 매체가 많지..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