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금수저1 '수원 벤틀리' 발로 차고 고함까지 '그날 술값은 5,000만원'인 셈? '수원 벤틀리' 발로 차고 고함까지 '그날 술값은 5,000만원'인 셈?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번화가에서 술에 만취해 고가의 '벤틀리' 차량의 앞 좌석 문을 걷어찬 20대 남성이 최대 5,000만원에 이르는 수리비를 물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월 20일 피해자인 차주 A(23)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리비는 최대 5,000만원 정도 나올 것으로 보이고 선처할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다만 “변제 가능한 적정선에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A 씨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지난 4월 18일 오전 12시 3분 수원시 인계동 사거리에서 주차할 곳을 찾던 중 도로에 사람이 너무 많아 잠시 정차했는데 갑자기 가해자가 차량을 발로 찼다”며 “내가 내리자 가해자 B 씨가 멱살을 잡고 목을 밀쳤다”라.. 2020.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