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화상중태1 애인 구하러 불타는 자동차에 뛰어든 20대 여성 전신 화상…약혼자 사망 애인 구하러 불타는 자동차에 뛰어든 20대 여성은 전신 80% 화상을 입고 차 안에 있던 약혼자는 불에 타서 사망했다. 차량 문 열려다 전신 80% 화상 약혼자 등 차량 탑승자 5명 모두 사망 언론 "그녀의 행동은 사랑" 싱가포르에서 한 20대 여성이 애인을 구하기 위해 불타는 자동차에 뛰어들었다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여성은 항공 승무원 출신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레이비 오(Raybe Oh)씨로 밝혀졌다. 2월 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와 신민일보 등에 의하면 지난 2월 15일 오전 5시 41분께 싱가포르의 번화가인 탄종파가 도로에서 흰 BMW 승용차가 고속으로 달리다 중심을 잃고 빙빙 돌면서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그 후 차는 15초가량.. 2021.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