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2 코로나19 "완치자가 더 많아졌다"…첫 '골든 크로스'에 의한 희망 3월 13일 상황으로 봐서 우리나라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환자가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의 숫자 보다 많았다. 이 것은 특히, 대구·경북 지역 신규 확진자가 일일 기준 100명 이하로 감소한 반면 격리 해제되는 환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집단감염 사례를 통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유지한다면 코로나19 확산을 진정 국면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진 것이다. 3월 13일 방역당국에 의하면 국내 코로나19 격리 환자가 전일 대비 68명 감소해 7402명이라고 했다. 방역 당국은 3월 13일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늘(3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격리된 환자의 숫자가 7402명으로 전일 대비 68명 감소했다"며 "확진자가 감.. 2020. 3. 14. 코로나19 확진자 142명 추가(2월 22일 오전 현재)…국내 총 346명·사망 2명 2월 22일 오전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14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오늘 (2월 22일) 아침 9시 기준으로 어제 오후 4시에 대비해서 1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추가 확진 환자 수가 경북 103명, 대구 28명, 부산·경기·충북 각 2명, 대전·광주·전북·세종·제주 각1명씩 총 142명 입니다. 이증에서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된 추가 확진 환자 수는 38명입니다.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추가 확진 환자는 무려 92명이나 됩니다. 나머지 12명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로서 현재까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총 346명입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2명이고, 모.. 2020. 2. 2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