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남편1 최윤희 : 아시아의 인어가 문체부 차관이 되었다. 한동안 TV를 달구었던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임명되면서 그의 가족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특히 최윤희, 유현상 부부의 두 아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 록밴드 '백두산' 보컬 출신 유현상(65)이 문체부 차관으로 발탁된 아내 최윤희(52) 외조에 더 힘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들 부부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오랜 시간을 떨어져 지냈다. 최윤희는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 시애틀에, 유현상은 한국에 남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 1980년대 후반 국민여동생으로서 지금의 김연아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스포츠행정가로 변신하면서 대학체육회 이사와 한국 여성스포츠회 회장 등을 역임해 오다가 국가대표 출신 첫 여성 차관이 됐다. 최윤희는 그룹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이 13살 연.. 201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