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간호사1 英國을 발칵 뒤집은 아기 연쇄살인마…친절이라는 탈을 쓴 간호사 英國을 발칵 뒤집어 놓은 아기 연쇄살인마는 알고 보니 친절한 얼굴의 탈을 쓴 두 얼굴의 간호사로 밝혀졌다. 영국 한 병원의 신생아실 간호사가 무려 8명의 아기를 살해한 매우 놀랍고도 무시무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생아실에서 아기 8명을 살해하고, 10명의 아기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 영국 가디언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의하면 간호사인 루시 렛비(30·여)는 지난 2015~2016년 체스터 병원 신생아실에서 아기 8명을 살해하고, 10명의 아기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11월 11일(현지 시간) 기소됐다. 2017년 체스터 병원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신생아 사망률이 다른 해보다 평균 10% 더 높게 나타난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체스터 병원에선 지난 2013년 .. 202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