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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망고3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그런데도 결혼식을 진행한을 진행한 이유는?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결혼식을 중단시키지 않고 진행한 이유는? 결혼식 도중 며느리의 손을 쳐다본 신랑 어머니는 깜짝 놀랐다. 20년 전 길거리에서 잃어버린 딸의 모반(母斑, 선천적인 원인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반점)과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었다. 신랑 어머니는 설마설마 하다가 혹시나 싶어 신부 어머니에게 물었다. 혹시 입양한 것이냐고,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렇다는 답이 돌아왔다. 결혼식 날 며느리가 20년 전 잃어버린 친딸임을 밝혀졌는데 신랑·신부 양측이 이 사실을 알고도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아들이 데려온 며느릿감이 자신의 친딸이니, 둘은 남매 지간이 돼 이 결혼은 이뤄지지 않는 게 맞다. 지난달 3월 31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있었던 놀라.. 2021. 4. 8.
놀라운 일 그리고 재미있는 일 2건 첫 번째 이야기 “겉보기에는 곰팡이 핀 것 같은 중국 식욕 감퇴 빵 ” 이 빵을 먹어본 사람들은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훌륭하다는 반전 반응을 보임.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 판매되고 있는 곰팡이처럼 생긴 빵이 화제다. 마치 초록색 곰팡이가 잔뜩 핀 듯 역겹게 보이는 이 빵은 중국 ‘난징 이칸 푸드’의 ‘녹차 치즈 번’이란 제품이다. 겉 부분은 옅은 갈색을 띄지만 속은 초록빛을 띠는데 바로 이 부분이 마치 상해서 곰팡이가 핀 듯 보인다. 게다가 빵을 누르면 녹색의 마차와 치즈 혼합물이 한 덩어리가 돼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더욱 식욕을 감퇴시킨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 대다수는 “절대 먹고 싶지 않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빵을 먹어본 사람들은 “꼭 다시 사 먹을 것”이라며 “부드러운 .. 2021. 4. 7.
“내 새끼들 아프다” 병원에 새끼 고양이 물고 온 어미 고양이 “내 새끼들 아프다” 병원에 새끼 고양이를 물고 온 어미 고양이가 있었다. 최근에 터키에서 어미 고양이가 눈병에 걸린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 영상이 화제다. 3월 30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의하면 지난 3월 28일(현지시간) 터키 서부 이즈미르의 한 종합병원으로 어미 길고양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를 입에 문 채 방문했다. 이어 또다른 새끼 고양이를 물고 온 어미는 오랫동안 ‘야옹야옹’ 울면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병원 측은 고양이가 찾아오고 의료진이 치료하는 장면 등을 촬영했다. 영상을 보면 어미 고양이가 병원 안으로 들어오자 사람들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옆으로 비켜선다. 일부는 다른 사람들에게 비켜달라고 외치기도 한다. 새끼 고양이들을 자세히 관찰..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