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행1 중국계 주한 벨기에 대사부인 ▷ 의류매장 직원 뺨 때려 경찰조사 받고 있다.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은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의 뺨을 때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매장서 파는 옷과 같은 옷 입어 직원이 구매 여부를 확인하자 “책임자 데려오라”며 폭행… 면책특권 있어 처벌은 안 받아 서울 용산경찰서는 4월 15일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부인 A 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 기사에 의하면, A(63)씨는 지난 4월 9일 오후 3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의류 매장에서 직원 B(34)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은 이날 A 씨가 혼자 매장에 방문해 옷을 둘러보고 나갈 때 발생했다. A씨가 입고 있던 옷이 해당 매장에서 판매하는 옷과 똑같자, 한 직원이 문 밖으로 따라 나와 구매 여부를 확인했다. 옷이 A 씨의 것으.. 2021.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