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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2

'로또 당첨의 비극'…1등 당첨된 형이 왜 동생을 살해했을까? 로또 1등 당첨에서 비롯된 형제간 다툼으로 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형 A씨에게 검찰은 중형을 구형했다. 3월 11일 오후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 대한 결심공판이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강동원) 심리로 열렸다. 이 사건은 동생을 살해한 A씨가 과거 로또 1등에 당첨돼 거액을 수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검찰은 이날 "비극적인 사건을 접하며 검사로서 가슴이 아팠다"면서도 "하지만 잔인하게 친동생을 살해한 형에게 엄벌이 필요하다"면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을 뿐만 아니라 20년간의 위치 추적 전자 장치 부착 명령도 함께 재판부에 청구했다. 변호인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범행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당시 이성을 잃은 흥분상태였다".. 2020. 3. 12.
[HOT NEWS] 무면허 음주운전 고교생이 고가의 포르쉐와 '쿵'…수리비만 무려 1억5천만원 운전면허 없이 음주로 만취가 된 상태에서 아버지 차를 몰던 고교생이 값비싼 수입 자동차인 포르쉐를 들이박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 11월 2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광주 서구 유덕동 이면도로에서 전남지역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17)군이 아버지 소유의 K7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주차된 포르쉐 승용차를 들이박은 사고를 저질렀다. 이 사고 충격으로 K7 승용차가 거꾸로 뒤집히면서 A군이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병원에서 a군에 대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매우 놀랍게도 만취 상태인 0.136%로 확인됐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미성년자인 A군은 아버지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도 적용받을 수 없다. 헌데 고급차인.. 201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