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다이아몬드1 182억원이 너무 싸?…102캐럿 다이아몬드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 182억 원이 너무 싸?…102캐럿 다이아몬드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 무려 102캐럿짜리의 희귀한 흰색 다이아몬드가 10월 5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1570만 달러(약 182억 원)에 낙찰됐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같은 낙찰가는 예상에 크게 못 미친 매우 싼(bargain)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의 전화 입찰자가 이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았다. 이번 경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다이아몬드는 2018년 캐나다 광산에서 발견된 271캐럿짜리 원석을 가공한 것이다. 이 같은 품질에 10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단 7개만이 가공됐었다. 이번 경매는 최저 낙찰 예상가가 책정되지 않은 채 이뤄졌는데 이런 식으로 다이아..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