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cm 키 차이를 극복한 찐사랑1 기네스북에 56.8cm 키 차이를 극복한 찐사랑으로 오른 英國 부부 기네스북에 56.8cm 키 차이를 극복한 찐사랑으로 오른 英國 부부 무려 60㎝에 가까운 키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영국 부부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제임스 러스터드(33)와 클로이 러스터드(27)가 지난 2일 ‘세계에서 가장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배우로 활동 중인 남편은 109.3㎝, 교사인 아내는 166.1㎝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56.8㎝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남편인 제임스는 선천성 희귀 질환인 이영양성 형성 이상(DiastrophicDysplasia)을 앓고 있다. 뼈와 연골의 비정상적 발달로 작은 키, 척추 기형, 관절 기형 등의 증상을 보인다. 카디프 시내 한 펍에서 만.. 202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