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1 텔레그램 'n번방'의 실태 : 미성년자 ‘노예’ 만들어 자극적 영상물 촬영 텔레그램 'n번방'의 실태 : 미성년자 ‘노예’ 만들어 자극적 영상물 촬영 주말 동안 포털 검색어 1위를 지킨 키워드, 'n번방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국민적 분노도 상당합니다. 지난 3월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n번방'의 한 계열인 '박사방'을 운영해 온 용의자 등‘텔레그램 성 착취 영상물 게시자 등의 신상을 공개하자’는 내용의 청원글은 게시 닷새만에 229만 명이 넘는 시민이 동의했습니다. 역대 최대 서명 인원입니다. 텔레그램 n번방의 가입자 전원의 신상을 공개하는 동의자도 159만 명을 넘어섰다. n번방 사건의 엄벌을 요구하는 4건의 청원에 동의한 사람만 모두 합치면 440만여 명에 달하고 있는데 법조계에서는 "죄질이 불량해 신상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미성년.. 202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