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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논란 터진 이휘재 문정원네 평소 집안 상황 이웃증언

by ocing 2021. 1. 14.

층간소음 논란 일파만파 …이휘재 문정원 "다시 찾아뵙고 사과" 


층간소음 논란 일파만파 …문정원 "다시 찾아뵙고 사과" 안상태 "죄송, 이사 계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로 층간소음 민원이 늘어난 가운데 이휘재·문정원 부부 등 유명인들의 층간소음 갈등이 화두로 떠올랐다. 
유명인들은 층간소음 피해에 사과했지만, 변명에 가까운 사과라며 비판이 이어졌다.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 층간소음 피해 재차 공개 사과

결국 1월 13일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는 층간소음 피해에 재차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문정원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며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주민분을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해결책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물론 그동안의 고충을 덜어드리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적었다. 

유튜브 영상 캡쳐

 

"아랫집이다.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달라"

앞서 지난 11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SNS에 올린 게시글에서 한 네티즌이 자신을 아랫집 이웃이라고 소개하며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해당 네티즌은 "아랫집이다.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 달라,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나"면서 "리모델링 공사부터 1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니 시정 좀 부탁드린다"고 했다. 

유튜브 영상 캡쳐

문 씨 부부의 유튜브 영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이들이 집 안에서 야구를 하고 뛰어다녔던 모습 재조명

이에 문정원은 댓글을 통해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면서 "부분 부분 깐 매트로는 안 되는 것 같아 지금 집 맞춤으로 주문 제작을 해놓은 상태다.  
이곳 이사 오면서 방음 방진이 이렇게 안 되는 곳인 줄 몰랐다"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문 씨 부부가 전에 올렸던 유튜브 영상이나 인스타그램 게시글 사진에서 아이들이 집 안에서 야구를 하거나 뛰어다녔던 모습 등이 재조명되면서 더욱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유튜브 영상 캡쳐

 

<관련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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