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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문자 보낸 직장 상사를 대걸레로 내려쳐…'사이다' 복수!

by ocing 2021. 4. 16.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 당한 中國 여직원의 복수, 대걸레로 상사 사정없이 내리쳐서 통쾌한 복수를 했다.

중국에서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한 여성이 복수에 나선 영상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통해 화제가 되자 문제의 상사는 결국 회사에서 해고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베이린 시 정부 빈곤퇴치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 공무원 주모 씨가 직장 상사 왕모씨가 성희롱 문자를 보내자 사무실로 달려가 응징했다고 전했다.

주 씨는 처음엔 말로 항의했지만 왕 씨가 "단지 농담이었을 뿐"이라며 계속해서 부인하자 그 즉시 화장실에서 대걸레를 가져와 직접 복수에 나선 겁니다.

왕씨가 다른 여직원들에게도 성희롱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결국 해고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 씨는 왕 씨가 있는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물을 뿌렸다. 하지만 분이 풀리지 않는지 갑자기 사무실을 박차고 나와 망설임 없이 대걸레를 들고 다시 들어가 왕씨의 머리와 몸을 사정없이 내려쳤다.  왕 씨는 대걸레로 맞으면서도 잠자코 앉아 있다가 “장난이었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왕 씨가 다른 여직원들에게도 성희롱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결국 해고됐다. 왕 씨를 폭행한 주 씨는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불이익을 당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속이 다 시원하다~ 사이다 먹은 것 같아요!”, “대걸레의 심판에 이어서 법의 심판까지 달게 받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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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유튜브 영상>

youtu.be/RDHzCT71Y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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