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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2

평양 냉면 맛있는 집 평양 냉면 맛있는 집 평양 냉면이 때이른 특수를 맞이했다.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옥류관의 평양 냉면을 만찬 메뉴로 공수해 오면서 화제에 올랐기 때문이다. '멀리서 어렵사리 가져온' 평양 냉면의 여파는 엄청나게 컸다. 회담이 진행 되던 날 점심부터 국내 평양 냉면 맛 집은 여름이 오기도 전에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냉면은 메밀가루, 전분 등이 다양한 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면을 육수와 야채, 고기, 삶은 계란 등과 같이 먹는 대표적인 여름음식이다. 냉면은 메밀가루로 국수를 뽑아내어 동치미 육수에 말아 먹는 평양식 냉면을 비롯하여, 회와 함께 비벼먹는 함흥식 냉면, 메밀대신 밀가루를 사용한 밀냉면 등이 있으며 막국수 또한 냉면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을밀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 14.. 2018. 5. 9.
독도 디저트 와 의자 문양 일본은 왜 남북 정상 만찬회의 "독도 디저트"와 남북 정상이 앉았던 "독도 문양 의자"에 대해 항의를 하고 있나? 그 이유는 어이없게도 일방적인 주장인 독도가 자기네 영토인데 독도가 포함된 한반도기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망고 무스로 만든 케익에 꽃장식과 독도가 그려진 한반도기를 장식한 독도 디저트 NHK 보도에 의하면 일본 정부가 4ㆍ27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뒤에도 남북 정상회담 만찬의 ‘독도 디저트’에 대해 한국 정부에 재차 항의했다고 합니다. NHK는 메뉴 변경 요청에도 불구하고 독도가 그려진 디저트가 제공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다시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일본 외무성은 남북 정상이 앉은 의자와 김정은 위원장이 소감을 적은 방명록의 한반도 지도에도 독도가 그려진 것에 대해 항의의 뜻을 전했다.. 201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