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문에 줄이 낀 강아지가 교수형 당할 뻔한 충격적인 순간

엘리베이터 문에 줄이 낀 강아지가 교수형 당할 뻔한 충격적인 순간

 

브라질에서 강아지가 엘리베이터 문에 줄이 끼어 목이 매달려서 교수형을 당할 뻔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겁에 질린 주인은 본인 애완견의 생명을 구하려는 필사적인 시도함에 따라 경보를 울리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해안 휴양지 프라이아 그란데의 아파트에서 심장이 멎을 듯한 순간이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여성이 애완견 두 마리를 태우고 승강기에 들어서는 순간 그중 한 마리의 목줄이 문에 끼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목줄이 문에 끼인 강아지는 교수형을 당하듯 위로 솟구친다.

엘리베이터가 움직일때 개는 위로 움츠려 들었고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허공에 힘없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처음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치지 않고 살아남았다

주인 여성은 강아지를 내려주려고 미친 듯이 엘리베이터 문을 열었고 엘리베이터에 있는 긴급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긴급전화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애완견 주인 / 유튜브 영상 캡쳐

그녀가 목이 낀 애완견을 구하려고 시도할 때 다른 한 마리는 그녀의 다리에 뛰어오르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두 마리 모두 처음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치지 않고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비슷한 사건은 다른 국가 도시에서도 이전에 발생적이 있었습니다. 

2016년 4월, 러시아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어린 아들과 함께 한 어머니가 엘리베이터에 돌진한 강아지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또 다른 사건은 작년 1월에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이웃집 애완견이 승강기 문에 끼인 후 개를 질식해 숨질뻔한 개를 이웃집에 사는 의사가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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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wX4AZRmW2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