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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외토픽, 핫뉴스484

[해외토픽] 한 밤의 침입자 때려눕힌 82세 할머니 보디빌더 : 집을 잘못 선택한 침입자 !!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 거주하고 있는 82세 할머니 윌리 머피 씨가 한밤의 침입자를 제압하고 앰뷸런스에 실어 보낸 후 이렇게 말했다. “걔는 집을 잘못 골랐어.” 11월 24일 CNN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윌리 머피 씨는 11월 21일 오후 11시쯤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다 누군가 다급히 앰뷸런스를 불러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머피 씨는 이 소리에 경찰은 불렀지만 문은 열어주지 않았다. 그러자 밖에서 소리치던 남성이 갑자기 격분하며 문을 부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윌리 머피 씨는 “꽤 어두웠고 집에는 늙은 나 혼자였지만 나를 봐라, 나는 매우 강하다. 그 침입자는 집을 잘못 골랐다”라고 말했다. 윌리 머피 씨는 10년 전 독학으로 파워리프팅에 입문해 2014년 세계파워리프팅연맹 올해의 선수에 오르며 .. 2019. 11. 25.
우리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곡 : 7공주 - 러브송 LOVE SONG 오는 11월 29일 부터 시작될 jtbc "슈가맨3"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슈가맨2" 방송분 중에 7공주가 부른 LOVE SONG를 보면서 옛추억을 소환시켜 보았습니다. 2004년 어린 7공주가 불렀던 국민송 "LOVE SONG"을 2018년 20세가 모두 넘은 성인이 되어서 "슈가맨2"을 통해서 다시 부르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옛 생각으로 울컥했습니다. 20세 이상의 성인이 되어 다시 나타난 그녀들을 보면서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성인이 된 7공주들은 당장에 다시 걸그룹으로 활동해도 될 만큼 아주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녀들의 근황을 들어 보니 정말 미모에 못지 않게 멋진 성장을 했더군요. 그럼 당시 추억을 소환시켰던 "슈가맨2"의 7공주 "LOVE SONG.. 2019. 11. 24.
[연예소식] 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중…딸 얼굴도 구분 못 해 배우 윤정희(75)씨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려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10일 백건우의 내한 공연을 담당하는 공연기획사 빈체로에 따르면 배우 윤정희씨는 최근 자녀와 동생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알츠하이머 투병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요리하는 법도 잊고, 밥 먹고 나면 다시 밥 먹자고 하는 정도까지 악화했다고 빈체로 측은 전했다. 최근 병세가 심각해져 주로 딸 진희 씨 집에 머물고 있다. 참고로 윤정희씨 딸 백진희씨는 배우 백진희가 아닌 동명이인입니다. 윤정희의 남편 백건우와 딸 진희 씨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독성을 가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뇌 속에 과도하게 쌓이거나 뇌세포의 골격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우 단백질 이상이 생겨 발병하는 질.. 2019. 11. 23.
[HOT NEWS] 무면허 음주운전 고교생이 고가의 포르쉐와 '쿵'…수리비만 무려 1억5천만원 운전면허 없이 음주로 만취가 된 상태에서 아버지 차를 몰던 고교생이 값비싼 수입 자동차인 포르쉐를 들이박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 11월 2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광주 서구 유덕동 이면도로에서 전남지역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17)군이 아버지 소유의 K7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주차된 포르쉐 승용차를 들이박은 사고를 저질렀다. 이 사고 충격으로 K7 승용차가 거꾸로 뒤집히면서 A군이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병원에서 a군에 대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매우 놀랍게도 만취 상태인 0.136%로 확인됐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미성년자인 A군은 아버지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도 적용받을 수 없다. 헌데 고급차인.. 201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