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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News] 김건모의 폭행으로 "안와골절" 주장한 제2의 피해여성 어제 (12월 10일)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의 강용석 변호사 등은 '김건모 추가 폭로, 또 다른 피해자 격정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의 또 다른 피해자를 밝혔다. 이 방송에서 전 MBC 기자 출신의 김세의는 "또 다른 제2의 피해자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라며 "오늘 발급한 의무기록 사본 증명서도 받았다"고 시작하면서 이어 "제보자 B씨는 먼저 성폭행 혐의를 폭로한 여성이 일방적으로 매도 당하는게 화가나서 힘이 되어주기 위해 제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보자인 제2의 피해여성 B씨는 "빈 룸에서 김건모 파트너랑 언쟁을 벌였다. 김건모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 '시끄럽다. 시끄럽다고 했지'라고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주.. 2019. 12. 11.
올해의 四字成語 1위는 ‘전전반측’…과연 무슨 뜻이길래 ??? 올해 2019년 기해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를 나타내는 사자성어(四字成語)로 ‘걱정이 많아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뜻의 ‘전전반측’(輾轉反側)이 가장 많이 꼽힌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알바앱 알바콜과 공동으로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성인남녀 96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3.27%)해 12월 9일 발표한 결과에서 ‘올해의 四字成語’ 전체 1위로 ‘전전반측’(14.8%)이 꼽혔다고 한다. 2위를 차지한 사자성어에는 애만 쓰고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노이무공(勞而無功ㆍ12.6%)이 올랐고, △각자도생(各自圖生·각자가 스스로 제 살길을 찾는다) △다사다망(多事多忙·일이 많아 몹시 바쁘다) △허심평의(虛心平意·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조용히 있다)가 각.. 2019. 12. 10.
[핫뉴스] 무려 1억 4천만원짜리 바나나 예술작품을 행위예술가가 "배고파 먹었다" 12월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적인 미술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팔린 '바나나' 예술 작품을 한 행위예술가가 먹어치웠다고 보도했다. 바나나를 먹어 치운 사람은 뉴욕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행위예술가인 데이비드 다투나인데 그는 이탈리아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을 "배가 고프다"며 먹어 없앴다. '아트바젤 마이애미'의 해외 갤러리인 페로탕에 전시 중이던 해당 작품 ‘코미디언’은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것으로, 지난주에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팔렸다. 페로탕을 창립한 갤러리스트 에마뉘엘 페로탕은 미 CNN방송에서 말하기를 이 작품에 대해 "세계무역을 상징하고, 이중적인 의미(double entendre).. 2019. 12. 9.
손흥민 '70M 폭풍 드리블 원더골', 평점 9.3…"이번 시즌 최고의 골” 영국 언론도 '시즌 최고의 골'이라고 칭찬 릴레이를 벌렸다…번리전 '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번리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에서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은 자신의 또 다른 별명인 '슈퍼 소닉'에 걸맞은 화끈한 질주 본능을 제대로 과시하면서 '인생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자기 진영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볼을 잡아 무시무시한 스피드로 질주를 막으려는 번리 선수 6명을 무력화한 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질주한 거리만 70m를 훌쩍 넘는 '원더골'이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 2019. 12. 8.
[속보] 김건모 성폭행 혐의 의혹 : 유튜브방송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했으나 김건모 소속사 "법적 대응하겠다" 오늘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 성폭행 혐의를 제기하여 오늘 저녁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김건모측은"절대로 사실 아냐"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예고를 했습니다. 아래는 링크된 관련 기사인데 읽어 보세요.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2068360H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의혹 공개…김건모 측 "절대 사실 아냐"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6일 오후 변호사 강용석과 전직 기자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공개했다. 이날 강용석과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직접 메일로 연락을 해서 2회 만났다".. 2019. 12. 7.
200㎏가오리, 갑자기 태안 앞바다 출몰 속출 그런데 그 가오리 값은 ? 충청남도 서해안에서 200㎏을 웃도는 초대형 가오리가 연이어 잡히고 있다. 이 것은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11월 28일 서산수협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태안 앞바다에서 무게 200㎏ 이상의 가오리가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그물에 걸린 초대형 가오리만 7마리다. 지난 11월 27일 오전에도 태안군 근흥면 옹도 인근 바다에서 조업하고 있던 어선 그물에 초대형 가오리가 잡혔다. 이 가오리는 꼬리까지의 길이가 무려 300㎝, 너비 130㎝, 무게 250㎏ 로 측정됐다. 주로 남해에서 서식하는 초대형 가오리가 서해에서 발견되는 건 이례적이다. 충남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요즘 서해에서 초대형 가오리 등 남해에서 서식하던 수종이 많이.. 2019. 12. 1.
[해외토픽] 한 밤의 침입자 때려눕힌 82세 할머니 보디빌더 : 집을 잘못 선택한 침입자 !!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 거주하고 있는 82세 할머니 윌리 머피 씨가 한밤의 침입자를 제압하고 앰뷸런스에 실어 보낸 후 이렇게 말했다. “걔는 집을 잘못 골랐어.” 11월 24일 CNN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윌리 머피 씨는 11월 21일 오후 11시쯤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다 누군가 다급히 앰뷸런스를 불러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머피 씨는 이 소리에 경찰은 불렀지만 문은 열어주지 않았다. 그러자 밖에서 소리치던 남성이 갑자기 격분하며 문을 부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윌리 머피 씨는 “꽤 어두웠고 집에는 늙은 나 혼자였지만 나를 봐라, 나는 매우 강하다. 그 침입자는 집을 잘못 골랐다”라고 말했다. 윌리 머피 씨는 10년 전 독학으로 파워리프팅에 입문해 2014년 세계파워리프팅연맹 올해의 선수에 오르며 .. 2019. 11. 25.
우리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곡 : 7공주 - 러브송 LOVE SONG 오는 11월 29일 부터 시작될 jtbc "슈가맨3"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슈가맨2" 방송분 중에 7공주가 부른 LOVE SONG를 보면서 옛추억을 소환시켜 보았습니다. 2004년 어린 7공주가 불렀던 국민송 "LOVE SONG"을 2018년 20세가 모두 넘은 성인이 되어서 "슈가맨2"을 통해서 다시 부르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옛 생각으로 울컥했습니다. 20세 이상의 성인이 되어 다시 나타난 그녀들을 보면서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성인이 된 7공주들은 당장에 다시 걸그룹으로 활동해도 될 만큼 아주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녀들의 근황을 들어 보니 정말 미모에 못지 않게 멋진 성장을 했더군요. 그럼 당시 추억을 소환시켰던 "슈가맨2"의 7공주 "LOVE SONG.. 2019.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