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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7

"오미크론"은 전염성이 강해서 마스크는 KF94 등급을 써야 한다. 미국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에 천 마스크는 그냥 장신구 역할뿐이므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N95 (KF94) 등급 써야 막을 수 있다고 권고한다.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N95 등급 보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2월 24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밀컨 공중보건 연구소 방문 교수 겸 CNN 의료분야 전문가인 리아나 원은 “천 마스크는 얼굴 장신구나 마찬가지”라며 “오미크론이 확산하는 상황에서는 쓰임새가 없다”고 주장했다. 원 교수는 “적어도 3겹으로 된 보건용 수술 마스크는 써야 한다”며 “보건용 마스크 위에 천 마스크를 겹쳐 끼는 건 괜찮겠지만 천 마스크만으로는 효과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상적으로는 사람.. 2021. 12. 26.
5살 어린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손 소독제 쓰려다… '각막 화상' 5살 A 양이 엘리베이터에 비치된 손 세정제를 쓰려다 눈에 튀어서 '각막 화상'을 입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주민들을 위해 손 소독제를 비치해 놓은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 비치된 용기를 직접 누르고 손 소독제를 쓰려던 5살 어린이에게 소독액이 눈에 튀면서 각막에 화상을 입은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 놓은 높이가 어린아이의 키와 비슷해서 생긴 일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6월 21일), 대구에 있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승강기 버튼 앞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향해 5살 A 양이 앞으로 걸어갑니다. 그 아이는 까치발을 하고 소독제 뚜껑을 누르는가 싶더니만, 갑자기 눈을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하는데 알고 보니 용기에서 뿜어.. 2020. 6. 27.
아직도 "코로나19"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 1. 진해 "군항제" 취소에도 불구하고 몰려드는 사람들!!! "제발 벚꽃 보러 오지 마세요" 호소에도…전국서 사람 몰려드네요 ??? 우리나라 남쪽에서는 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주민들은 "제발 꽃을 보러 오지 말아 달라"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19"로 축제까지 취소했지만,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어서입니다. 창원시가 "진해군항제"를 취소한 건 58년 만에 처음입니다. 창원시 진해구 관문인 안민터널 앞에는 군항제가 취소됐으니 방문을 자제해 달란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이런 현수막이 벚나무를 따라 시내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국내외 여행사 2만여 곳에는 방문을 자제해 달란 편지까지 보냈습니다. 창원시장은 "정말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내년에 두 배로 더 멋진 축제 준비하겠습니다... 2020. 3. 21.
코로나19 확산 한국인 입국 'NO'…한국인 입국제한 국가 계속 증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세계적 대유행(팬더믹 : Pandemic)의 시대로 들어가면서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팬데믹(pandemic)은 새로운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세계적 유행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장 최근 팬데믹 사례는 지난 2009년 'H1N1 플루(신종플루)' 때로 당시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한 바 있다. 펜데믹은 그리스어인 '판데모스(pandemos)'에서 따온 말로 데모스(deoms)는 인구(population)를 의미하고, 판(pan)은 모두(everyone)를 뜻한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특히 그동안에는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일본 등 발병국에 대해.. 2020. 3. 15.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 : 지폐 소독하려 전자레인지 돌리다 '돈 날린다' 포항·부산·춘천 등에서 잇따라 태워… 지폐 남은 면적 40% 미만이면 교환 못함. 요즘 같을 땐 사람의 손이 많이 타는 돈을 만지기 꺼려진다는 분들 적지 않다. 유통되고 있는 화폐를 매개로 한 전염 우려 때문인 것 같은데, 한국은행에는 지폐를 잘못 소독하다 훼손해 가져오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옮을까 봐 걱정이 돼서 지폐를 소독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가 애꿎은 지폐만 태우고, 돈을 날리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강원 춘천에 사는 강모 씨는 최근 5만원권 20장(100만 원)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가 지폐를 태웠다. 그나마 다행히 지폐 일부분만 훼손돼 전액 새 지폐로 돌려받았지만 하마터면 돈을 태워서 몽땅 잃을 뻔했다. 이에 앞서.. 2020. 3. 13.
뇌졸중 : OO을 참으면 뇌졸중된다. 뇌졸중(腦卒中)은 뇌혈류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유발된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 증상을 통틀어 지정하는 말입니다. 뇌졸중은 증상에 대한 용어로써, 의학적인 질병으로 칭할 때에는 뇌혈관 질환(腦血管疾患)이라고 하며 한의학적인 표현은 흔히 중풍(中風)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중풍이라는 말은 좀 더 광의의 표현입니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분류됩니다.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고, 치료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며, 치료한다고 하여도 장애를 남기기 쉬운 질환이며 또한 뇌졸중은 치료 후에도 상당수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따라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예방은 가변적 위험 인자로부터 멀어지는 쪽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은데 이를테면, 혈압 관리, 금연, 체중 관리, 운동 등이 뇌졸중의.. 2020. 3. 8.
가정주부가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흡연이 폐암의 원인 중 약 70%을 차지할 만큼 금연이 폐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폐암 유병률이 정상인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20년 정도 금연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금연을 빨리 할수록 폐암 발생 위험도는 더욱 떨어진다. 또 한편으로는 간접흡연 피해도 야기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금연을 당장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흡연을 하지도 않는 가정주부들이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요 요인은 바로 환기가 안 되는 주방에서 요리하기 때문인데 이런 환경은 가정주부가 폐암 걸릴 위험을 1.5~5.8배 높게 만든다. 최근에 발표한 대한폐암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곳에서 요리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폐암이 발생할 확률이 1.5배 높았고, 거의 환기.. 2020. 2. 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화제의 인터넷 사이트 2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네티즌의 인기를 끌고 있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맵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이하 코로나 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맵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이하 코로나 맵)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몰고 있다. 대학생인 이동훈씨가 만든 코로나 맵 (coronamap.site ▶바로 가기) 은 지난 1월 30일 밤 10시 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사이트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도 위에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격리장소, 유증상자의 수를 보여 주고 있다. "코로나맵"은 ‘오픈 스트리트맵’이라는 오픈 소스.. 202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