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핫뉴스243 치아에 붙여서 입을 못 벌리게 하는 ‘다이어트 장치’…“2주 만에 6.4㎏ 감량” 치아에 자석을 부착해 입을 벌리지 못하게 함으로써 과식을 방지하는 체중 감량 장치가 개발됐으나 네티즌들은 ‘고문 장치’라며 비판하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소속 전문 의료진과 영국 리즈 출신 과학자들은 ‘덴탈 슬림 다이어트 컨트롤’ (Dental Slim Diet Control)이라고 불리는 체중 감량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장치는 서로 극이 다른 자석을 활용한 것으로, 치아에 부착하면 입을 겨우 2㎜ 정도만 벌릴 수 있다. 연구진에 의하면 이 장치를 장착하면 대화나 호흡에는 별 영향이 없지만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는 것이 힘들어진다. 연구진은 “착용자들이 액체로 된 음식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구강 내 장치”라면서 “비만 퇴치를 위해 고안된 세계 최초의 발명품”이라고 트위터에 홍보.. 2021. 7. 3. 피를 토하고 사망한 英國 두살 아이의 식도에서 나온건 리모컨 건전지 장난감이나 시계, 또는 게임기 등 아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자제품에 쓰는 단추형(버튼형) 건전지를 영국에서 2세 아이가 삼킨 뒤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6월 30일 BBC, 더선 등 현지 매체에 의하면 지난 5월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한 가정집에서 2세 여아 하퍼 리가 단추형 건전지를 삼켰다. 하퍼의 어머니는 피를 토하는 딸을 발견하고 즉시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아이는 수술 중 부정맥으로 눈을 감고 말았다. 의료진에 따르면 하퍼의 식도는 화상으로 구멍이 뚫려있었고, 건전지에서 흘러나온 산은 식도를 통해 동맥까지 흘러들어 갔다. 아이가 삼킨 동전 모양의 리튬 건전지는 리모컨이나 주방 저울, 장난감, 시계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된다. BBC는 “영국에서 단추형 건전지를 삼킨 많은 어린이들이.. 2021. 7. 1.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에게 소변을 본 남성.. 피해 여성이 직접 붙잡아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있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한 남성이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 탄 여성 뒤에 급하게 따라붙고는 이어 바지춤에 손을 가져다 대고,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 눈치를 본다. 그러더니 여성에게 소변을 본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 내 에스컬레이터에서 20대 여성 B 씨의 등에 소변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소변을 봤다. 이를 알아챈 B 씨는 달아나려는 A 씨와 몸싸움까지 벌이며 직접 남성을 역무실로 끌고 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철 역사에 남아있던 A씨.. 2021. 6. 28. 기네스북에 56.8cm 키 차이를 극복한 찐사랑으로 오른 英國 부부 기네스북에 56.8cm 키 차이를 극복한 찐사랑으로 오른 英國 부부 무려 60㎝에 가까운 키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영국 부부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제임스 러스터드(33)와 클로이 러스터드(27)가 지난 2일 ‘세계에서 가장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배우로 활동 중인 남편은 109.3㎝, 교사인 아내는 166.1㎝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56.8㎝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남편인 제임스는 선천성 희귀 질환인 이영양성 형성 이상(DiastrophicDysplasia)을 앓고 있다. 뼈와 연골의 비정상적 발달로 작은 키, 척추 기형, 관절 기형 등의 증상을 보인다. 카디프 시내 한 펍에서 만.. 2021. 6. 25. 中國 건설사에서 “28시간 만에 10층 아파트 한 동 완공”했다는데 어떤 신기술인가? 中國 건설사에서 “28시간 만에 10층 아파트 한 동 완공”했다는데 과연 어떠한 신기술인가 알아본다. 중국의 건설사 "브로드 그룹"이 28시간 만에 10층 아파트 한 채를 완공했다. 6월 24일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에 의하면 중국의 건설업체 "브로드 그룹"는 후난성 창사시에 10층짜리 아파트 한 채를 28시간 45분 만에 완공했다. 신속한 완공 비결은 "Living Building"이라는 조립식 공법에 있었다. 해당 회사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컨테이너 모듈 세트를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레고처럼 하나둘씩 쌓은 뒤, 이를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이 회사에 의하면 이 규모의 건물 공사 기간 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건설 기간"이라고 합니다. 내진 설계가 되어있고, 추후 조립을.. 2021. 6. 24. 110억 찾아준 대가로 고작 200만원 … ‘마늘밭’ 굴착기 기사 10년간의 회상 110억 찾아준 대가로 고작 200만 원 … ‘마늘밭’ 굴착기 기사 10년간의 회상 2011년 4월 10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 한 마늘밭(990㎡). 폴리스라인이 설치된 밭을 굴착기로 파헤치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밭 곳곳에서 5만 원짜리 현금 뭉치가 110억 원가량 쏟아진 겁니다. 당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김제 마늘밭 현금 사건’의 시작입니다. 조사 결과 페인트통 등에 들어 있던 현금 뭉치는 이른바 ‘검은돈’이었답니다.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이 모 씨 형제가 벌어들인 150억 원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매형인 이모(당시 52세)씨 부부가 처남들에게 받아 숨긴 거액의 돈은 이렇게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시골 마늘밭에 현금다발이 묻히게 된 것은 2010년 4월 걸려온 전화 한 통 때문입니다.. 2021. 6. 20. "손기정 선수"를 "일본인 금메달리스트"라고 우기며 올림픽 박물관에 황당 전시한 일본 일본인들이 "손기정 선수"는 일본인 "금메달리스트"라고 주장하면서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해서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서 한국 마라톤 전설 손기정(1912∼2002년) 선수를 역대 "일본인 금메달리스트"라며 자국 선수처럼 소개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 주 경기장 인근에 '일본 올림픽 박물관'을 열었습니다. 일본 올림픽박물관엔 '역대 일본인 금메달리스트'를 전시하는 코너가 있는데, 손기정 선수가 최상단에 배치돼 있습니다. 그가 월계관을 쓰고 시상대에 서 있는 사진을 전시하면서 일본어로 '손기정, 1936년 베를린 대회 육상경기 남자 마라톤'이라고만 설명을 달아놨습니다. 다른 외국인들이 보기에 '역대 일본인 금메달리스트'를 소개하는 코너인 만큼 일본인으로.. 2021. 6. 19. 대로 한복판 오토바이 지나가자 싱크홀 뻥, 곧바로 車 빨려들어간 위기 순간... 중국대로 한복판에서 오토바이가 지나가자마자 싱크홀이 갑자기 뻥하고 생기고 곧바로 車가 빨려 들어간 사고가 생겼다. 6월 5일 오전 중국 장시성 길안시의 한 사거리에서 갑자기 싱크홀이 생기며 지나가던 자가용 한 대가 구멍으로 빠져 들어갔다. 오토바이가 지나간 자리에 갑자기 거대한 구멍이 뚫린다. 구멍을 보지 못한 듯 흰색 자가용 한 대가 도로를 지나치더니 이내 구멍으로 빨려 들어간다. 구멍 안으로 처박힌 흰색 자동차에서 빠져나온 운전자가 위태롭게 몸을 가눈다. 중국 장시성 지안시의 도로 한 가운데 갑자기 싱크홀이 생겨 차량이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D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 시각) 오전 11시쯤 중국 장시성 지안시 지저우구 교차로에 갑자기 싱크홀이 생겨 지나가던.. 2021. 6.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