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핫뉴스243 이건희 회장 유산 26조원의 60% 국민에게 환원…의료·예술 통큰 기부 삼성家 상속세 12조·사회공헌 3조 기부 계획 밝혀 감염병 병원·어린이 치료에 1조 원, 미술품 2만 3천 점 기증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유가족에게 26조원에 이르는 상속 재산을 물려줬다. 이에 따라 유가족은 12조원대 상속세를 납부 예정 신고를 할 것이다. 이 같은 상속세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다 의료 공헌, 미술품 기부 등 4조 원대 사회공헌 계획도 내놨다. 삼성 측은 이에 대해 “고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가족을 대신해서 삼성전자는 28일 “고 이 회장이 남긴 삼성 계열사 지분과 미술품‧부동산 등 전체 유산의 절반이 넘는 12조 원 이상을 상속세로 납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유가족은 연부연납을 신청해 20.. 2021. 4. 29. 중국계 주한 벨기에 대사부인 ▷ 의류매장 직원 뺨 때려 경찰조사 받고 있다.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은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의 뺨을 때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매장서 파는 옷과 같은 옷 입어 직원이 구매 여부를 확인하자 “책임자 데려오라”며 폭행… 면책특권 있어 처벌은 안 받아 서울 용산경찰서는 4월 15일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부인 A 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 기사에 의하면, A(63)씨는 지난 4월 9일 오후 3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의류 매장에서 직원 B(34)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은 이날 A 씨가 혼자 매장에 방문해 옷을 둘러보고 나갈 때 발생했다. A씨가 입고 있던 옷이 해당 매장에서 판매하는 옷과 똑같자, 한 직원이 문 밖으로 따라 나와 구매 여부를 확인했다. 옷이 A 씨의 것으.. 2021. 4. 21. 성희롱 문자 보낸 직장 상사를 대걸레로 내려쳐…'사이다' 복수!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 당한 中國 여직원의 복수, 대걸레로 상사 사정없이 내리쳐서 통쾌한 복수를 했다. 중국에서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한 여성이 복수에 나선 영상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통해 화제가 되자 문제의 상사는 결국 회사에서 해고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베이린 시 정부 빈곤퇴치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 공무원 주모 씨가 직장 상사 왕모씨가 성희롱 문자를 보내자 사무실로 달려가 응징했다고 전했다. 주 씨는 처음엔 말로 항의했지만 왕 씨가 "단지 농담이었을 뿐"이라며 계속해서 부인하자 그 즉시 화장실에서 대걸레를 가져와 직접 복수에 나선 겁니다. 왕씨가 다른 여직원들에게도 성희롱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결국 해고됐다. 공개된 영.. 2021. 4. 16. "뻔뻔하게 어딜"…지나가던 행인도 도왔다! 성추행범의 최후 중국의 한 시내버스에서 달아나려던 성추행범을 승객들과 길을 지나던 시민이 힘을 합쳐 붙잡았습니다. "뻔뻔하게 어딜"…지나가던 행인도 도왔다! 성추행범의 최후 중국의 버스에서 한 남성이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비명을 질렀고 상황을 알아챈 승객들은 남성 주위를 재빨리 에워쌌습니다. 그러자 남성은 창문을 통해 도주를 시도했는데요, 승객들은 남성을 잡고 늘어졌고, 때마침 길 가던 한 시민도 동참합니다. 버스 밖에 있던 시민은 창문을 삐져나온 발을 잡더니 버둥대는 남성을 다시 버스 안으로 밀어 넣는 데 성공했습니다. "뻔뻔하게 어딜 도망가려고? 꼴좋다!" 범인이 꼼짝 못 하는 사이 버스 기사는 가까운 파출소를 찾아 버스를 세웠습니다. 결국 도주에 실패하고 경찰에 넘겨진 남성은 강제추행 .. 2021. 4. 11. "낙서해도 되는 줄" 롯데월드몰 5억 그림에 붓칠한 20대 커플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전시된 세계적 작가의 그라피티 작품이 훼손된 채 발견 작품을 훼손한 이들은 “벽에 낙서가 돼 있고 붓과 페인트가 있다 보니 낙서를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3월 29일 경찰 등에 의하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20대 남녀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진행 중인 ‘STREET NOISE’(거리의 소음) 전시회에 출품된 "존원"의 작품 ‘Untitled’(무제)에 청록색 붓 자국을 남겼다. 붓 자국은 가로 80㎝, 세로 150㎝ 크기다. CCTV 영상에 의하면 이들은 장식으로 작품 앞에 놓여있던 붓을 이용해 작품에 물감을 뿌렸다. 근처에 전시장 관리자는 없었다. 사고가 난 지 약 30분 뒤 작품 훼손을 알게 된 전시장 측은 CCTV를 통해 인근에서 쇼핑하던.. 2021. 3. 31. 자신을 공격한 백인남성 막대기로 반격한 중국계 할머니, 후원금 100만달러 기부한다. 신호등을 기다리는 자신을 공격한 백인 남성을 막대기로 반격한 중국계 할머니, 후원금 100만 달러 기부한다.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범죄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길거리에서 대낮에 70대 중국계 할머니가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30대 백인 남성이 난데없이 얼굴을 때렸습니다. 76살인 중국계 샤오젠시 할머니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울며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왜 나를 때렸어" 얼굴을 맞아 왼쪽 눈에 큰 멍이 들었습니다. 가해자가 또다시 달려들자 할머니는 주변에 있는 나무 막대기를 집어 들고 저항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등을 기다리며 서 있는데 누군가 '중국인'이라고 외치고 곧바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습니다. 가해자는 39살 백인이었습니다... 2021. 3. 25. 방어 나선 고려대 농구부 후배 "현주엽 손찌검 한번 안했다" 이 후배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현주엽 씨의 학폭 의혹에 대해 반론을 펼쳤다. 농구스타 출신 방송인 현주엽(46)이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어 나선 고려대 농구부 후배 "현주엽 손찌검 한번 안 했다" "현주엽 선배와는 10년 전이 마지막 연락입니다. 말도 안 되는 악의적인 폭로 내용이 많아 고민하다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스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고려대 농구부 출신 후배인 김 모(44)씨가 한 말이다. 그는 현주엽의 고려대 농구부 1년 후배다. 김 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현 씨의 학폭 의혹에 대해 반론을 펼쳤다. 김씨는 "당시 체육계가 전반적으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문화가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현주엽은 후배들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른 적 없는 선배"라고.. 2021. 3. 16. 음식점 공공장소 입장시 번거로운 QR코드 간단히 만들기 음식점 이나 공공장소 출입할 때마다 체크인 QR코드를 만들려면 번거로우시죠? 지금부터 제가 알려 드리는 순서대로 하시면 다음부터는 0.5초 만에 QR 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① 카톡 채팅 창을 엽니다. 그리고 톱니바퀴를 클릭합니다. ② 그런 다음에는 "전체설정"을 클릭합니다. ③ "전체설정"을 클릭하신 후 나오는 화면에서 "실험실"을 클릭합니다. ④ 그 다음에 나오는 화면에 보시면 "쉐이크 기능"이 있는데 그 곳을 클릭하세요. ⑤ "쉐이크 기능"을 클릭하신 후에 나오는 화면에서 보시면 "QR 체크인" 보이시죠. 그 곳에 체크를 하시면 설정이 끝나는 것입니다. ⑥ 이렇게 한 번만 하시면 앞으로 음식점 이나 공공장소에 가실 때 카톡을 누르신 후 휴대폰을 두 번만 흔드시면 저절로 아래 그림과 같은 QR 코.. 2021. 3. 1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