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핫뉴스243 성형수술 100번 이상 한 여고생, 성형 후유증인 시력-기억력 감퇴에도 “멈출수 없어” 기억력 감퇴 등 심각한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 성형을 그만둘 생각은 전혀 없다 중국의 한 여고생이 13살부터 최근까지 100번 이상의 성형수술받은 것을 쓴 성형 일기를 SNS에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기억력 감퇴 등 심각한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성형을 그만둘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1월 24일 중국 현지 매체에 의하면 16세 소녀 저우 추나(周楚娜·)가 성형 사실을 공개하며 웨이보 등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3년간 무려 400만 위안(약 6억 7000만 원) 이상을 들여 100차례 이상 성형 시술 저우 추나는 3년간 무려 400만 위안(약 6억 7000만 원) 이상을 들여 100차례 이상 성형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토록 그녀가 수십차례의 .. 2021. 1. 26. 폭포 근처에서 셀카찍던 여성, 옆 남성과 부딪혀 실족해 사망 급류 안쪽의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셀카 찍던 여성, 옆 남성과 부딪혀 실족해 사망 인도의 한 유명 폭포 근처에서 셀카를 찍다가 균형을 잃고 폭포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 여성이 물에 빠지는 모습은 다른 관광객에 의해 고스란히 촬영됐다. 1월 15일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니루파마 프라자파티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은 지난 3일 친구들과 함께 인도 동부 오디샤주의 한 유명 관광지의 폭포를 찾았다. 영상 속 그녀는 폭포로 떨어지는 급류 바로 위쪽의 가장자리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연신 셀카를 찍었다. 그녀는 급류의 더 안쪽에 위치해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다. 다른 관광객들은 급류의 바깥쪽에 있었던 반면 그녀는 급류의 더 안쪽에 위치해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 때 한 남성.. 2021. 1. 23. 3살 아이 주사바늘로 29회나 찔러…중국유치원에서 학대 논란 '온몸에 바늘 자국만 29개' 중국 유치원서 유아 학대 논란 유치원·교사 '모르쇠' 일관…참다못한 부모가 경찰에 신고 연합뉴스에 의하면 중국 보육시설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산시(陝西)성의 어린이 유치원을 다니는 3살짜리 유아 몸에서 바늘 자국이 29개나 발견돼 큰 논란이 일고 있다. 1월 19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서는 전날 산시성 시안(西安)시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바늘 자국 사건'이 큰 관심을 모았다. 아이에게 왜 이렇게 된 것인지 묻자 "오늘 선생님이 주사를 놨다"고만 말해 이 유아의 어머니는 유치원 수업이 끝난 뒤 아이를 집에 데려왔는데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옷을 벗겨봤더니 몸에서 생각보다 많은 바늘 자국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너무 놀란 어머니는 아이에게 왜.. 2021. 1. 21. 층간소음 논란 터진 이휘재 문정원네 평소 집안 상황 이웃증언 층간소음 논란 일파만파 …이휘재 문정원 "다시 찾아뵙고 사과" 층간소음 논란 일파만파 …문정원 "다시 찾아뵙고 사과" 안상태 "죄송, 이사 계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로 층간소음 민원이 늘어난 가운데 이휘재·문정원 부부 등 유명인들의 층간소음 갈등이 화두로 떠올랐다. 유명인들은 층간소음 피해에 사과했지만, 변명에 가까운 사과라며 비판이 이어졌다.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 층간소음 피해 재차 공개 사과 결국 1월 13일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는 층간소음 피해에 재차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문정원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며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2021. 1. 14. "어린이집 원장 출신 정인이 양외할머니" 아동학대 방조혐의 고발 당함 의사단체는 정인이 양 외할머니 A씨를 아동학대 방조혐의로 檢 고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사망케 한 의혹을 받는 '정인이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정인이 양모의 어머니 즉, 정인이 양 외할머니 A 씨가 학대 방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A 씨는 어린이집 원장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동 학대 신고의무 잘 알 것이다. 임현택 대한 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인 양 양모 장 모 씨의 어머니 A 씨를 아동학대 방조 및 살인방조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 씨가 정인이를 직접 어린이집에 등원시켰기 때문에 정서적·신체적으로 학대한 내용을 모를 리 없다 임 회장은 "A 씨가 약 2달동안 집안에서 학대받았던 피해아동을 직접 어린이집에 등원시켰다"며 "이날 기아 .. 2021. 1. 12. '엑소시스트' 강아지 키코…'악마'라고 하면 고개를 180도 회전 목을 180도 돌릴 수 있는 스피츠 종의 키코(Kiko)의 이야기 소름 끼치는 재능으로 처음 보면 섬뜩할 수 있다. 하지만 자꾸 보니 귀엽기도 하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 강아지의 특이한 재주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에서는 목을 180도 돌릴 수 있는 스피츠 종의 키코(Kiko)의 이야기를 전했다. 키코가 어렸을 때부터 목을 180도 돌리더라.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키코의 주인 애슐리 맥퍼슨은 “데몬(Demon·악마)”이라고 할 때마다 키코가 목을 180도 돌리도록 훈련을 시켰다. 이런 훈련을 시킨 것에 대해 맥퍼슨은 “키코가 어렸을 때부터 목을 180도 돌리더라. 처음에는 잘 때만 그런 자세로 취했었다. 난 단순히 ‘쟤가 저러고.. 2021. 1. 9. [분노] 16개월 정인이 아동학대 사망사건...정인이 양부모의 두 얼굴 정인이는 지난 2020년 1월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271일 만에 돌연 사망 1월 2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입양 후 학대를 받아 숨진 16개월 정인이의 모습을 전했다. 2020년 10월 13일, 생후 16개월의 아이 정인이가 세 번의 심정지 끝에 응급실에서 숨을 거둔 사건을 다뤘다. 정인이는 지난 2020년 1월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271일 만에 돌연 사망했다. 사망 당시 또래에 비해 눈에 띄게 왜소한 데다 온몸이 멍투성이였고, 찢어진 장기에서 발생한 출혈로 인해 복부 전체가 피로 가득 차 있었다. 정인이의 사망 원인은 이미 찢어져 있던 배가 당일에 한 번 더 충격을 받아 장간막 파열이 왔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모는 당일 무릎을 꿇고 울면서 "우리 아이가 죽으면.. 2021. 1. 3. 트로트 가수 홍진영으로 시작된 논문 표절이 설민석으로 번졌다. 잇따른 표절 논란으로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으로 시작된 논문 표절이 최근 스타 강사 설민석까지 표절을 인정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기 때문인 것이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두 사람을 향한 실망감 또한 더욱 커져만 간다. 앞서 연예계에서는 홍진영이 논문 표절로 입길에 올랐다. 홍진영은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하며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조선대 측은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잠정 표절로 결론 내렸다. 홍진영 측은 의혹이 제기된 초반에는 당시 석사학위 논문 심사를 맡은 교수의 의견까지 빌리며 “전혀 표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홍진영 역시 “당시 관례로 여겨졌.. 2020. 12. 3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