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핫뉴스242 의령에서 평생 한번 보기어려운 "신비의 대나무꽃" 피어 화제 경상남도 의령에서 평생 한번 보기 어려운 "신비의 대나무 꽃" 피어 화제 경남 의령군은 10월 8일 의령읍 구룡마을 임도변에서 대나무 왕대 20여 그루가 일생에 한 번 보기가 힘들다는 대나무 꽃을 일제히 피운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비의 꽃’이라 불리우는 이 꽃은 지난 2013년 의령읍 서동에서 대나무의 꽃이 핀 지 7년 만에 또다시 의령에서 대나무 꽃이 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않고 대나무열매가 아니면 먹지를 않는다(鳳非梧桐不凄 非竹實不食 봉비오동불처 비죽실불식)”며 예전부터 성인이 나타날 때 봉황이 나타난다는 속설에 대해 설명한다. 속설처럼 성인을 따라 날아오는 봉황을 위해 대나무가 미리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둔다는 것이다. 보기 힘든 대나무꽃은.. 2020. 10. 9. 두통으로 병원 갔더니만 끔찍하게도 뇌 속에 기생충 가득 체내에 기생충 자라는 '신경낭미충증'은 덜 익은 돼지고기 먹으면 나타날 수 있다 두통으로 병원 갔더니만 뇌 속에 기생충이 가득? 수년간 두통을 호소해 온 한 호주 여성의 뇌에서 커다란 기생충들이 자라는 희귀질환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0월 4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두통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눈앞이 흐려지는 등 시력 이상 증세를 호소한 호주 여성 A(25)씨가 최근 병원 MRI 검사 결과 뇌에서 기생충이 자라는 '신경낭미충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년간 한 달에 2∼3번꼴로 두통을 앓았다가 최근 머리가 심하게 아파 진통제를 먹었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A씨의 뇌 자기 공명 영상(MRI)을 찍어본 연구진은 A 씨의 뇌에서 종양이 아닌 물혹을 발.. 2020. 10. 7.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감염 대선 한달 앞 ‘초대형 변수’ 미국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미국 대선의 ‘초대형 변수’로 작용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2일 (현지시간)에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밤 @FLOTUS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 부부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 부부는 '함께' 이 코로나를 극복할 것"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호프 힉스 보좌관은 이번 주만 해도 여러 차례 트.. 2020. 10. 2. 집에 하나씩 있는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액, 코로나19 억제 효과 우리들 집에 하나씩은 있었던 빨간 약이라고 불렸던 소독제, 포비돈 요오드액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활동을 짧은 시간에 중단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액은 ‘배 아플 땐 배에 빨간약을 바르면 낫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만병통치약으로 사랑받던 ‘국민 소독약’입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소독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상처 소독약입니다. 이미 포비돈 요오드액은 같은 코로나 계열인 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에서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포비드 요오드액을 코로나19 소독약으로 쓰자는 전문가와 아직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전문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결과을 보면 코 안으로 뿌리는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빠.. 2020. 9. 30. "올 겨울은 2012년 이후 가장 추운 겨울이 될 수도" 2000년 이후 가장 추웠던 겨울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였습니다. 2012년도에는 북극 온도가 상승하며 극지방의 한기가 중위도까지 몰려오는 현상이 처음 나타났는데요 올겨울에도 그때 못지않은 강력한 한파가 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북극 해빙을 계속 녹이고 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빙하가 녹았던 해는 2012년이었습니다. 당시 북극 해빙의 면적은 341만㎢, 8월에 닥친 뒤늦은 태풍이 해빙 표면을 녹여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북극 해빙 면적은 374만㎢로 역대 두 번째로 작아졌습니다. 3위 기록인 지난해 415만㎢를 크게 제친 수치입니다. 커스틴 톰슨 (생태학자)에 의하면 이 같은 지표는 북극 지역의 변화가 얼마나 빠르고 심각한지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 2020. 9. 27. 진짜 아빤가? 2살 아들 잠 안 잔다고 팔꿈치로 머리 내려찍은 일본 아빠 이 사람이 진짜 아빠가 맞는지 정말 의심스럽네요. 자기의 2살짜리 아들이 잠을 안 잔다고 팔꿈치로 머리를 내려찍는 일본 아빠 한 남성과 어린 아이가 누워있습니다. 이 어린 아이가 칭얼거리고 있습니다. 남성이 눈을 뜨고 아이를 한번 보더니 그대로 팔꿈치로 아이의 머리를 내려찍고 았습니다. 아이가 얼굴을 붙잡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에 찍힌 모습입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 등은 "2살 아들을 때린 혐의로 아이의 아빠인 25살 A 씨가 지난 9월 17일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사건은 지난 9월 14일 저녁 9시 15분쯤 일어났습니다. 이날 A 씨의 아내는 인터넷 방송을 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런데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인터넷 방송은 계속되고 .. 2020. 9. 26. 왜 이럴까? : 술취한 20대들이 저지른 사고 (한국 여성/영국 남성들) 첫 번째 이야기 : 6층 옥상에서 던진 벽돌로 행인 부상…'만취' 20대 여성의 만행으로 밝혀졌다. 행인 다치고 차량까지 파손…건물 옥상에서 벽돌 4개 던진 혐의 술이 만취한 상태로 건물 옥상에서 벽돌을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하고 차량까지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9월 24일 특수폭행,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20대 후반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술에 취한 상태로 A씨는 이날 낮 12시 30분쯤 건물 6층 옥상에 올라가 거리를 향해 벽돌 4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던져진 벽돌로 행인 1명이 벽돌 파편에 맞아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 씨가 던진 벽돌 중 일부가 주차된 승용차 위로 떨어지면서 차량 .. 2020. 9. 24. 총쏘고 죽이는 게임 즐기더니…입대하기 직전 "난 여호와의 증인" 주장 평소에는 총 쏘고 죽이는 게임을 즐기고 있더니만 … 입대 직전에 "난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주장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대를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게 병역법 위반죄가 확정됐다. 평소 총기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오버워치(옵치) 등을 즐긴 점 등이 유죄 판결의 근거가 됐다. 배그·옵치는 무기로 다른 게임 유저 등을 죽이는 '슈팅 게임'이다. 대법원 3부 주심 김재형 대법관은 2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6년 8월 침례를 받아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됐지만 2009년 6월 이후 종교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2012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수차례 현역병 입영 통보를 받았지만, 복학,.. 2020. 9. 2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