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핫뉴스243 총쏘고 죽이는 게임 즐기더니…입대하기 직전 "난 여호와의 증인" 주장 평소에는 총 쏘고 죽이는 게임을 즐기고 있더니만 … 입대 직전에 "난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주장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대를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게 병역법 위반죄가 확정됐다. 평소 총기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오버워치(옵치) 등을 즐긴 점 등이 유죄 판결의 근거가 됐다. 배그·옵치는 무기로 다른 게임 유저 등을 죽이는 '슈팅 게임'이다. 대법원 3부 주심 김재형 대법관은 2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6년 8월 침례를 받아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됐지만 2009년 6월 이후 종교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2012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수차례 현역병 입영 통보를 받았지만, 복학,.. 2020. 9. 22. 세상에 이런 일이 ~~ 신발에 정액 뿌렸는데 재물손괴 적용 : 겨우 벌금 50만원이라니 세상에 이런 일이 ~~ 신발에 정액 뿌렸는데 재물손괴죄를 적용했다. "성범죄 적용할 법 조항 없어" 겨우 벌금 50만 원이라니??? 전문가들은 "성폭력 심각성을 부인하는 소극적 해석이라며 이러한 심각한 성범죄를 처벌할 관련 법 만들어야"한다고 했다 "그때 생각이 계속 나서 운동화를 못 신겠어요." 동국대학교 여학생 A 씨는 작년 5월 학교 수업을 마친 뒤 신발장에 넣어둔 운동화를 신었는데 이상하게도 덧신이 축축해졌다. 운동화 주인 A 씨와 친구들은 운동화 안에 남아있는 이물질의 정체를 두고 고민하다 결국은 경찰에 신고했다. 이물질을 조사한 경찰의 결론은 정액으로 판단했다. 피해자 A 씨는 1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확보한 CCTV 보니 수업이 시작되고 복도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피의.. 2020. 9. 19. “법대로 해” 평택 편의점 난동 30대 여성 구속영장 “법대로 해” 평택 편의점 난동 30대 여성 구속영장 : 이미 재판 중 자신의 차량을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운전자는 해당 편의점에서 진행한 사생대회 공모전과 관련해 점주와 오랜 갈등을 빚어오다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 여성은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도 “법대로 해”라고 소리치는 등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6일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 등 혐의로 A(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9월 15일 오후 6시쯤 평택시 포승읍에서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1층 편의점 내부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돌진한 뒤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의점 안에서 앞뒤로 반복 운전하는 등 난동을 부.. 2020. 9. 17. '그만두겠다' 사직 문자통보에 동전으로 급여 준 식당업주 '그만두겠다' 사직 문자 통보에 동전으로 급여 준 식당업주 '그만 두겠다'라면서 사직 의사를 밝힌 종업원에게 식당 주인이 임금 130만원을 모두 동전으로 지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9월 11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의하면 종업원 A 씨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포항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다. A 씨는 지난달 8월 21일 오전 1시 10분쯤 업주 B 씨에게 문자메시지로 “일을 그만두겠다”고 알리면서 “이미 받은 7월 월급 외에 나머지 임금을 달라”고 요구했었다. A 씨는 며칠 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식당 주인에게 사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식당 주인 B 씨는 다른 종업원을 구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당장 대체할 종업원이 없어진 B 씨는 화가 났다. A씨와 B씨 두 사람은 사직.. 2020. 9. 12. 생후1일 쌍둥이 딸 우유에 살충제를 탄 CCTV속 비정한 父 불과 생후 1일밖에 되지 않은 쌍둥이 딸에게 먹일 우유에 살충제를 타고 있는 모습이 CCTV 속에 잡힌 비정한 아빠! 아들 기대하였던 인도 아버지가 쌍둥이 딸들이 태어나자 살충제를 우유에 타서 독살을 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되었다. 이처럼 인도에서 한 아버지가 생후 1일밖에 안 된 쌍둥이 두 딸에게 살충제를 섞은 우유를 먹여 살해를 시도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기대하던 아들이 아닌 딸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이유에서 이런 비정한 범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최근 타임스오브인디아,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에 의하면 인도 텔랑가나주 마하부브나가르에 사는 한 남성은 딸 쌍둥이가 병원에서 태어난 다음 날인 지난 9월 2일 신생아인 두 딸을 살해할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그는 이미 딸 한.. 2020. 9. 9. "감별기도 무용지물"..'가짜' 신세계 상품권 주의보 "감별기도 무용지물"인 '가짜' 신세계 상품권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위의 사진에 있는 두 장의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 중 하나는 진짜이고 하나는 가짜입니다. 위조 방지를 위해 숨겨놓은 그림도, 상품권 중간에 있는 홀로그램 띠도 모두 같습니다. 그러니 어떤 게 진짜인지 가려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더욱이 둘 중 하나만 갖고 있다면 더 분간이 안 될겁니다. (※ 아래쪽에 있는 상품권이 진짜입니다.) 이 가짜 상품권은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서 온종일 상품권만 들여다보는 전문가들도 깜빡 속아 넘어갔습니다. 지난 8월 광복절 연휴를 전후해 서울, 경기, 전남, 경남 등 전국 곳곳에 있는 상품권 재판매점에서 사진 속의 '가짜상품권'이 대량 유통됐습니다. 판매점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점포 당 수천만 원대의 피.. 2020. 9. 9. [강남 페라리 사건] “50만원이면 되냐” 페라리로 발 뭉개고 고함친 차주 [강남 페라리 사건] “50만원이면 되냐” 페라리로 발 뭉개고 고함친 차주 최근 강남 한복판에서 고급 슈퍼카 차주가 주정차 문제로 말싸움을 벌이다 차밖에 서있는 운전자를 고의로 들이받아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사건의 해당 차주는 방송에도 출연해 이름을 알린 유명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9월 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유명인의 억대 슈퍼카에 깔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사건 영상을 제보한 A 씨에 의하면 A 씨 차량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건물 앞 진출입로 부근에 정차하고 있었다. 제보자 A씨는 “갑자기 페라리 차량이 제 앞쪽으로 정차 후 다가와 운전석 창문을 3~4차례 친 후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며 “페라리 차량 운전자 B 씨의 태도가 너무 막무가내여서 나도 차.. 2020. 9. 6. 파도에 휩쓸린 남성을 살린 20명이 만든 인간 사슬 8월 21일 영국의 BBC와 가디언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8월 20일 영국의 한 해변에서 거친 파도에 휩쓸려 위험에 빠진 남성을 위해 수십 명이 손을 잡아 ‘인간 사슬’을 만들어서 구조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영국 남부 쥬라기 해안에서 한 남성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인근 해변에서 수영하던 한 남성이 갑작스럽게 닥친 해류와 파도에 휩쓸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손을 휘저으며 구조 요청을 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관광객은 처음에는 구조 요청 신호를 알아채지 못했다. 그중에 한 관광객은 바디 보드를 던져 구조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바디 보드는 남성에게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해안가로 돌아오라는 사람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허우적대는 이 남성의 모습을 본 20여.. 2020. 8. 2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