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핫뉴스243 올해 상반기에만 132억 9200만원 받은 ‘연봉왕’은 누구일까? 올해 상반기에만 132억 9200만원 받은 ‘연봉왕’은 누구일까? 올해 상반기 ‘연봉왕’은 132억 9200만원 받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올해 상반기(1~6월) 중에 총 132억 9200만 원의 보수를 받으면서 퇴직금을 제외한 상반기 ‘연봉왕’에 올랐다. 김 대표는 리니지 M, 리니지 2M 등을 연이어서 흥행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상여금으로 무려 122억 7600만 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퇴직금까지 포함하게 되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266억1900만 원)과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113억 4900만 원)이 각각 오너와 전문경영인 중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4일 국내 기업들이 공시한 반기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엔씨소프트의 김 대표를 포함.. 2020. 8. 15. 불이 붙어 활활 타는 대형 화물차를 몰고 쏜살같이 간 사연은? 지난달 7월 14일에는 랴오닝(遼寧) 성 신민(新民) 시 량산(梁山) 진의 번화가에서 불이 붙어 활활 타는 대형 화물차를 몰고 쏜살같이 시내를 빠져나간 화물차 기사 쑨강(孫剛)의 이야기가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어떠한 일이 발생하였기에 이렇게 한 것인가? 이 화물차는 쑨강이 빚을 내 어렵게 장만한 화물차였는데 수리 도중 갑자기 불이 나면서 폭발할 위험이 커졌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마침 그 장소가 량산진 번화가인 데다 바로 옆엔 주유소마저 있어 화물차가 터질 경우 대형 화재가 우려되던 순간이었다. 이에 위험을 직감한 쑨강은 차에 올라타 인적이 드문 곳으로 몰고 갔고 그가 차에서 뛰어내리자마자 화물차는 폭발하며 전소했다. 이와 같이 쑨강은위험천만의 순간에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해 자신의 안전은 전혀.. 2020. 8. 6. '내 차에서 방귀를…' 승객 방귀에 흉기 10여차례 휘두른 택시기사 '내 차에서 방귀를…' 승객 방귀에 흉기 10여 차례 휘둘러 승객을 부상 입힌 택시기사 지난 1일 택시기사가 심야에 승객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원인은 20대 승객이 뀐 방귀가 시비의 발단이 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택시기사 A 씨(50)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택시기사 A 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에 의하면 택시기사 A씨는 이달 1일 오후 11시께 부산 수영구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승객 B 씨(27)와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승객 B씨는 10차례 이상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승객 B 씨 측에 의하면 B 씨는 7시간.. 2020. 8. 3. 한국인, 英國에선 코로나 치료 '공짜'이지만 美國에선 약값만 '400만원' 한국인, 英國에선 코로나 치료 '공짜'이지만 美國에선 약값만 '400만원'이나 지불하여야 한다. “외국인이 한국 가면 코로나19 치료 공짜”소문 때문일까? 요즘 특히 국내 지역 발생보다 해외유입 확진자 사례가 많아지면서 국가 재정 부담이 커지자 방역당국이 치료비 부담 방침을 바꿨다. 그 결과로써 미국 국적의 외국인은 한국에서 코로나 19 판정을 받더라도 자비로 치료받아야 하며 영국·호주 등 국적의 외국인은 한국 방역당국이 치료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방침이 바뀌었다. 그럼 어떤 기준으로 치료비가 책정될까? 한국 방역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라 외국인 치료비를 전액 지원해왔으나 최근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유입되는 외국인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약 32억원의 국가재정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 2020. 8. 2. 한국 기부왕들 1조원 재산도 아낌없이~~ "천사처럼 쓰고 싶다" 한국 기부왕들 1조 재산도 아낌없이~~ "천사처럼 쓰고 싶다" 지난 23일 오후 2시 대전에 있는 KAIST 본원에 80대 할머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 할머니는 평생 모은 재산을 KAIST에 기부하는 약정식의 주인공이었다. 이번에 기부하는 금액만 무려 676억원인데 ‘KAIST 개교 이래 최고 기부액’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하지만 그분은 시종일관 담담한 모습이었다. 그 와중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는 KAIST 학생 대표에게서는 눈을 떼지 못했다. 이 할머니의 정체는 바로 이수영(83) 광원산업 회장이다. 이수영 회장은 676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출연해 ‘이수영 과학교육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놀라운 것은 이수영회장은 81세에 첫사랑과 결혼했다. 80년 넘게 독신으로 살던 이 회장은 2년 전 서울.. 2020. 7. 25. "구급차 앞 가로막은 택시" 탓에 환자 사망 논란…처벌 청와대 국민 청원 30만명 돌파 구급차 앞을 가로막은 택시 탓에 응급환자가 사망하여 처벌을 원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제(7월 3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 기사를 처벌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 국민 청원은 참여자의 숫자가 빠르게 증가해 오늘(7월 4일) 오전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국민 청원을 올린 46세 김모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8일 오후 3시 15분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김씨는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폐암 4기 환자인 80세 어머님이 호흡에 어려움을 겪고, 통증을 호소해서 사설 구급차에 모시고 응급실로 가던 중이었다"며 그런데 "차선을 바꾸다가 택시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2020. 7. 4. "1500만원 짜리 '기아 소울'이 4억원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사고났어요" 지난 6월 4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기아차 소울 간의 접촉 사고 사진이 올라왔다. 이 접촉 사고가 발생한 위치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으로 전해졌다.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가격은 최소 4억 2000만 원이 넘는 슈퍼카이고 기아자동차 소울의 가격은 1,500만 원대로 알려졌다. 사진 속의 기아차 소울은 범퍼 왼쪽이,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오른쪽 측면이 부서져 있었다. 사진으로 파악해 보면 소울이 롤스로이스 고스트 측면을 들이박은 것 같은 상황이지만 이 접촉 사고가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지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위의 사진을 보면 길가에 주저 앉은 채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있는 여성이 눈에 띈다. 이 접촉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에 의하면 이 여성은 롤스.. 2020. 6. 9. 국토부지적도무료열람 정말 필요한 정보지요. 오늘은 업무 또는 상식으로 알아 두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국토부지적도무료열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네이버 검색창에 "국토부지적도무료열람"이라고 칩니다. 그럼 사진에서 표시한 것처럼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사이트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 것을 알 수 있죠. 참고로 국토부지적도열람은 공인인증서가 필요가 없고 완전 무료이면서 본인 확인 절차가 없어서 자유롭게 열람한 후 필요한 경우 프린터만 있으면 출력도 가능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열람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번 칸에다 우선 열람하고자 하는 주소를 위쪽 주소창에 해당 소재지를 기재한 후 열람 버튼을 눌러줍니다. 사진의 주소는 제가 임의대로 기재한 것입니다. 2번 칸은 기재된 .. 2020. 6. 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