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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이란 전 중계는 언제 어디서 ? tvN 편성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이란전 축구 중계 편성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 이란 경기 중계 일정 tvN 편성표에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이란전 축구 중계가 편성됐다. tvN은 1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를 중계한다. 중계진은 배성재 캐스터, 이동국·서형욱 해설위원으로 구성됐다. 최종 예선 경기 방식 최종 예선에는 2개 조에 6개 팀씩 나뉘어 치른다. 각 조 1위와 2위는 직행,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이긴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최종 예선 경기 결과 (10월 11일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9월 이라크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레바논전에서 1:0으로 .. 2021. 10. 12.
“담배 피우는 초등 6학년 혼냈다가 그 아이 엄마에게 고소당했다” "아파트 단지에서 담배를 피운 초등학교 6학년생을 혼냈다는 이유로 아이 엄마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한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월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 6학년과 그 엄마에게 고소를 당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세 아이를 둔 아빠라고 밝힌 작성자는 추석 연휴인 지난달 9월 18일 쯤 발생한 일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결혼 12년 만에 아파트 분양에 당첨돼 7월에 살고 있던 임대 아파트에서 5분 거리인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왔다”며 “그런데 어느날부터 동네 아이들이 근처에 새아파트가 생겼다며 아파트로 몰려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입주민도 아파트 외부에서 피우는 담배를 꼬맹이들이 아파트 벤치, 놀이터 등에서 피우기 시작했다”며 “아내와 다른 입주민들이 몇 번 제재했지만 그.. 2021. 10. 10.
어머니가 생전에 좋아하던 배달음식 주문…찌개와 함께 '돈봉투'가 왔다 장례식장서 음식 주문했더니…유가족이 놀란 이유 장례식장에서 고인이 좋아하던 음식을 배달 주문했더니 편지와 조의금이 함께 왔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어제(10월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살다 보니 장례식장에서 이런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전 직장 동료의 모친상 소식을 듣고 조문을 갔다가 따뜻한 경험을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유가족은 고인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찾았던 음식인 된장찌개와 닭볶음탕을 배달음식으로 주문한 상태였습니다. 가시는 마지막 길에 꼭 올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글쓴이는 "조문을 마치고 동료와 대화하던 중 배달음식이 도착했고, 이를 본 유가족이 놀라더라"면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영수증에는 편지가 적혀 있었고, 조의금도 있.. 2021. 10. 9.
한달 전에 잠 깨니 목에 박쥐가 있었다…80대 목숨 앗아간 ‘인간 광견병’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박쥐에 물린 한 80대 남성이 광견병에 걸려 한 달 만에 사망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이 사망한 남성의 집에서 박쥐 무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쥐 물린지 한 달 만에 사망 29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해당 남성이 자택에서 잠을 자다 깨어났을 때 목에 앉아 있는 박쥐를 발견했다. 박쥐는 즉시 포획돼 수의사에게 넘겨졌고 광견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남성은 광견병 치료를 받는 것을 거부했다. 남성은 한달이 채 되지 않아 인간 광견병 증상이 나타났다. 목과 팔을 잘 가누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에 시달렸고 손가락 저림,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시작됐다. 또 두통과 발음 장애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일리노이주 공중보.. 2021. 10. 4.
엄마·아빠는 ‘포르노 스타’…야동 찍어 8억원 벌어들인 英학부모 어린 두 자녀 학교 가면 이들 부부는 포르노를 찍었다…수입 15배 뛴 英부부의 비밀 어린 두 자녀가 학교에 간 사이 포르노 동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인기를 끌어 큰돈을 벌게 된 한 영국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에식스주의 한 부부가 자녀들이 학교에 가는 사이 포르노를 촬영해 8억원 가까이 벌어들였지만, 주변 부모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지난달 9월 30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의하면 제스 밀러(32), 마이크 밀러(33) 부부는 7세, 11세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포르노 영상을 촬영해 50만 파운드(약 7억 9950만 원)를 벌었다고 한다. 과거 반영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이벤트업체 직원으로 일하던 두 사람의 한 달 수입은 2000 파운드(약 330만 원)였다. 이제는 한 달에 3만.. 2021. 10. 2.
불임시술 ‘명의’라던 치료사…알고보니 본인이 성폭행으로 임신시켰다 아이가 없어 고통받던 베트남의 한 부부가 ‘불임 치료를 잘한다’는 주변 추천으로 치료사를 찾아간 뒤 출산에 성공했지만, 치료를 받은 뒤 생겨난 두 아이의 유전자가 이 치료사와 99.99% 일치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9월 25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현지 언론은 베트남 동북부 박장성의 룩응안현에 살고 있는 A씨 부부에게 불임 치료를 해 준 치료사 B(46)씨를 성폭행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VN익스프레스에 의하면 A씨 부부는 2015년 결혼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었다. 그러던 중 주변인으로부터 이 지역에 불임 치료를 잘한다는 치료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2017년 말 B씨를 찾아갔다. 3개월 치료 끝에 부부는 임신에 성공했고 2018년 말 아이를 낳았다. 이들 부부는 .. 2021. 9. 30.
“주민이 준 선물세트 열어보니 곰팡이 가득, 유통기한 4년이나 지나”…경비원 자녀 분통 은퇴 후 경비원 일을 하는 아버지가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유통기한이 3~4 년이나 지난 선물세트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쏟아졌다. 9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비원한테 유통기한이 4년 지난 쓰레기 선물세트 주는 사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비원의 자녀라고 밝힌 작성자는 “아버지는 오랫동안 외국과 무역을 하며 사업체를 경영해 오다 은퇴 후 경비원 일을 하신지 수년 됐다”며 “(아버지가) 그간 유통기한 지난 코코아 가루,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등 소소하게 몇 번 받아왔는데 이번 선물에는 너무 충격받아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작성자는 아버지가 받아 온 2개의 선물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염된 선물세트 상자 모습과 내용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선물세트 .. 2021. 9. 25.
말랐던 양양 ‘오색약수’ 넉달 만에 되살아났다...1주 전부터 소량 용출 말라버려 주민들을 애타게 했던 강원 양양 오색약수가 되살아났다. 최근 말랐던 양양 ‘오색약수’ 가 넉 달 만에 되살아나면서 1주일 전부터 소량 용출되기 시작했다. 9월 17일 강원 양양군 오색리 오색 관광지구 주민들에 의하면 지난여름을 앞두고 말라버린 오색약수가 1주일여 전부터 다시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예전만큼 많은 양은 아니다. 곧 다가 올 단풍철을 앞두고 애를 태웠던 주민들은 관광객들이 물맛을 보고 갈 수 있을 정도의 양이 용출되고 있어 일단 한숨 돌리고 있다. 오색 관광지구의 대명사인 오색약수가 말라버린 것은 지난 5월 하순이다. 용출량이 조금씩 줄어들더니 5월 20일쯤부터는 아예 나오지 않았다. 이에 약수터를 찾은 관광객들은 아쉬움 속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주민들은 약수가 사라진 원인을..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