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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핫뉴스242

김포-제주 항공권이 3천원 항공권이 겨우 3천원. 이 요금은 한 저비용 항공사(LCC)의 2월 12일 김포-제주 구간 편도 항공 요금이다.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 저비용 항공사의 김포-제주 구간의 항공권 편도 요금 가운데에서 가장 싼 요금은 3천원 내지 3천500원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 요금에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 등을 포함해도 겨우 1만2천500원 밖에 되지를 않는다. 동일한 기간동안 제주에서 김포로 오는 항공편의 편도 항공 요금도 3천500원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 요금 역시 유류할증료와 세금 등을 포함해도 겨우 1만 3천원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은 2만5천500원이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살 수 있는 셈이다. 주말 항공권 가격도 마찬가지로 낮아져 7천 900원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번 주중 대형 항공사의.. 2020. 2. 10.
한때 자산 50조원 '세계 6위' 인도 갑부가 빈털터리 됐다 12년전만 해도 세계 6위의 갑부로 군림했던 인도 재벌이 "이제는 빈털터리가 됐다"라고 호소해 화제다. 2월 8일 인도 매체인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의하면 인도의 "아닐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은 전날 영국 법원에서 그는 "그간 투자한 자산의 가치가 폭락해 파산 상태"라고 서면으로 주장했다. 아닐 그룹 회장은 이날 중국공상은행(ICBC) 등 중국계 은행 3곳이 제기한 채무 이행 소송에서 "현 부채를 고려하면 내 순자산은 제로"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어서 그는 "채무 이행을 위해 현금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산이 없는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공상은행 등은 아닐 회장이 운영하던 통신업체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에 2012년 9억2천500만달러(약 1조1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빌려줬.. 2020. 2. 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무릅쓰고 우한 뚫고 들어간 中國기자 유튜브 화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이래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한 현지에서 취재 중인 중국의 한 기자가 유튜브 채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23일 우한이 봉쇄된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서 설을 지내다 당일 새벽에 우한으로 들어갔다. 그는 변호사와 중국 인권, 복지 관련 강연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한 천추실(陈秋实) 기자인데 하루 평균 1건 정도의 우한 소식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천추실 기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얘기와 1시간 동안 우한의 한 화장장에 들어간 차량 등을 직접 보고 촬영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면서도 치료조차 못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천추실 기자는 유튜브에서 "자신도 가슴에 통증이 조금 .. 2020. 2. 7.
[블랙박스] 운전할 때 항상 조심하여야 하는 날벼락 들은? 1. 차가 지나가겠다고 '빵'하고 한 번 클락션을 눌렀더니만? 1월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유흥업소 밀집 거리에서 벌어진 사건인데요. 길을 막고있는 일행들에게 차가 지나가겠다고 클락션을 한 번에 울렸더니 느닷없이 폐식용유 통이 날아드는 일이 블랙박스에 포착됐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제보자는 자신의 차 앞을 막고 선 사람들을 향해 비켜달라는 뜻에서 클락션을 한 번 울렸더니 일행 중 한 남성이 조수석 쪽으로 다가와 욕설을 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철로 된 폐식용유통을 집어 들고는 차량을 향해 던졌습니다. 2. 무단 횡단의 위험성 (영상 출처 : SBS 맨인 블랙박스, SBS 모닝와이드) 1) 운전자분들은 어린이들을 항상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부모님들도 어린이들에게 항상 무단횡단하지 말라고 .. 2020. 2. 2.
이국종 교수 그리고 그가 살려준 귀순용사 JSA 오청성의 근황은? 1. 이국종 교수의 근황 :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 사직서 제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51세)가 29일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 사직서를 낸 것으로 1월 30일 확인됐다. 이국종 교수 사직서에 대한 최종 결재권자는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다. 그는 사표가 수리돼도 평교수 직위는 유지한다. 이 교수는 당분간 진료와 강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아주대병원 중증외상 특성화센터장을 맡은 지 10년 만에 외상센터 운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이 교수는 외상센터 인력과 예산 부족을 지속적으로 호소했다. 외상센터 내 병상이 없어 환자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아주대병원 외상센터가 지난해 ‘환자수용 불가(바이패스)’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통보한 횟수는 63회. 외상센터에 .. 2020. 2. 1.
팔꿈치 부러진 40대 결국 팔을 잘랐다 : 외상센터가 있는 병원에서 잇달아 수술 거부 작업중에 팔이 부러진 40대 환자가 대학병원 등 3군데를 찾아갔는데도 치료는 커녕 20시간 이상 방치와 거절만 당하다가 결국 팔을 절단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병원은 각각 100억 원이 넘는 정부지원금을 받고 있는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에 소재한 김 양식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박정수 씨(42)는 1월 3일 오후 작업을 하다가 왼쪽 팔꿈치 쪽이 부러졌다. 박 씨는 당일 오후 4시 38분경 목포시 목포한국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목포한국병원은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권역외상센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박 씨를 진료한 곳은 권역외상센터가 아니라 응급실이었다고 한다. 진료 당시 해당 의료진은 팔을 이을 수 있는 상태라면서도 수술을 거부했고 권역외상센터에 .. 2020. 1. 30.
중국 곳곳에서 '우한인 색출' 심혈…'1인당 33만원' 현상금까지 중국의 많은 지방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전역으로 확산되자 확산을 막는다면서 폐렴의 진원지인 우한(武漢)에서 온 사람들의 관리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심지어는 내쫓는 차별대우를 하는 행태가 중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중국의 여러 지방정부는 당국에 등록 조치를 하지 않은 우한인을 색출해내기 위해 신고자에게 현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월 29일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허베이성의 성도인 스자좡(石家莊)시 징징쾅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우한에서 돌아온 사람 중 '미등록자'를 신고한 사람에게 2천위안(약 33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중국의 여러 지방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특히 심각한 우한 등 후베이(湖北)성 일대에서 온 사람들을 자택에 격리하는 등의 질병 .. 2020. 1. 29.
한물간 게임?…게임계 부는 복고풍으로 "닌텐도" 등 희귀 게임팩 1개에 1억원 넘게 거래됨. 한물간 비디오 게임기와 게임팩이 희귀본 만화책이나 동전 등에 이어 수집가들의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간 신문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단돈 몇십 원짜리 야구 카드와 만화책에 수십 년 뒤에 억대의 가격표가 붙는 현상이 게임 부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1월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품목은 1980년대 닌텐도가 출시한 "패미컴"이다.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