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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四字成語 1위는 ‘전전반측’…과연 무슨 뜻이길래 ??? 올해 2019년 기해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를 나타내는 사자성어(四字成語)로 ‘걱정이 많아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뜻의 ‘전전반측’(輾轉反側)이 가장 많이 꼽힌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알바앱 알바콜과 공동으로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성인남녀 96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3.27%)해 12월 9일 발표한 결과에서 ‘올해의 四字成語’ 전체 1위로 ‘전전반측’(14.8%)이 꼽혔다고 한다. 2위를 차지한 사자성어에는 애만 쓰고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노이무공(勞而無功ㆍ12.6%)이 올랐고, △각자도생(各自圖生·각자가 스스로 제 살길을 찾는다) △다사다망(多事多忙·일이 많아 몹시 바쁘다) △허심평의(虛心平意·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조용히 있다)가 각.. 2019. 12. 10.
손흥민 '70M 폭풍 드리블 원더골', 평점 9.3…"이번 시즌 최고의 골” 영국 언론도 '시즌 최고의 골'이라고 칭찬 릴레이를 벌렸다…번리전 '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번리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에서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은 자신의 또 다른 별명인 '슈퍼 소닉'에 걸맞은 화끈한 질주 본능을 제대로 과시하면서 '인생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자기 진영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볼을 잡아 무시무시한 스피드로 질주를 막으려는 번리 선수 6명을 무력화한 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질주한 거리만 70m를 훌쩍 넘는 '원더골'이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 2019. 12. 8.
200㎏가오리, 갑자기 태안 앞바다 출몰 속출 그런데 그 가오리 값은 ? 충청남도 서해안에서 200㎏을 웃도는 초대형 가오리가 연이어 잡히고 있다. 이 것은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11월 28일 서산수협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태안 앞바다에서 무게 200㎏ 이상의 가오리가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그물에 걸린 초대형 가오리만 7마리다. 지난 11월 27일 오전에도 태안군 근흥면 옹도 인근 바다에서 조업하고 있던 어선 그물에 초대형 가오리가 잡혔다. 이 가오리는 꼬리까지의 길이가 무려 300㎝, 너비 130㎝, 무게 250㎏ 로 측정됐다. 주로 남해에서 서식하는 초대형 가오리가 서해에서 발견되는 건 이례적이다. 충남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요즘 서해에서 초대형 가오리 등 남해에서 서식하던 수종이 많이.. 2019. 12. 1.
[HOT NEWS] 무면허 음주운전 고교생이 고가의 포르쉐와 '쿵'…수리비만 무려 1억5천만원 운전면허 없이 음주로 만취가 된 상태에서 아버지 차를 몰던 고교생이 값비싼 수입 자동차인 포르쉐를 들이박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 11월 2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광주 서구 유덕동 이면도로에서 전남지역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17)군이 아버지 소유의 K7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주차된 포르쉐 승용차를 들이박은 사고를 저질렀다. 이 사고 충격으로 K7 승용차가 거꾸로 뒤집히면서 A군이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병원에서 a군에 대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매우 놀랍게도 만취 상태인 0.136%로 확인됐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미성년자인 A군은 아버지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도 적용받을 수 없다. 헌데 고급차인.. 201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