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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핫뉴스242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이 포방터시장을 떠난 진짜 이유 ? "매출의 30%" 요구했다고... 1월 9일‘백종원도 말 못한 연돈이 포방터 떠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재했다. 이 유튜브 영상 내용을 종합해보면 돈가스집 사장 부부가 이사하게 된 이유는 포방터시장 상인회장과의 마찰이었고, 이에 따른 피해를 다른 상인들이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승미 서울시의원은 와의 인터뷰에서 "한번은 알려야 할 얘기"라며 입을 열었다. “돈가스 사장님한테 듣기론 포방터 시장 상인회장이 매출의 30%를 달라고 했다. 상인회 상의 없이 (SBS )출연 가게에 발전기금 30%를 요구했다”라며 상인회장의 태도를 지적했다. "포방터 시장 상인들이 ‘연돈(포방터 돈가스)’을 시기 하고 질투해서 "연돈"이 떠나갔다는 소문은 가짜이므로 포방터시장 상인들이 더이상 피해를 입어선 .. 2020. 1. 10.
1955년생 중 절반도 못받는 국민연금, 그 마저도 월평균 52만원 밖에 베이비부머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 지난해 말 총 724만 명)의 제일 큰형인 1955년생은 올해 만 65세가 되는데 이는 법정 노인이 되는 것이다. 55년생은 총 71만 명이다. 그전에 65세가 되는 인구들은 약 40만~50만 명이었다. 이제는 차원이 다른 고령화가 시작됐다. 물론 무방비로 65세가 된 이전 세대와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준비가 부족한 것은 여전하다. 경남 창원시의 1955년생인 장금주씨는 두 달 남지 않은 말기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간병인이다. 어떤 사람의 마지막을 돌본다는 게 그리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전에 한센인 마을ㆍ장애인시설 등에서 30년가량 봉사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장씨는장 씨는 지난 1월 5일 모 일간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단지 .. 2020. 1. 9.
"샘 해밍턴" 호주 출신 방송인:호주 산불에 "눈물 난다…이런 일 없었으면" 지난해 9월에 발화된 호주의 '초대형 산불'이 해를 넘겼는데도 꺼질 줄 모르고 타오르자 국내에서 활동 중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국을 덮친 최악의 산불에 "눈물이 난다"며 애절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마 속에 갇힌 "코알라"를 호주 시민들이 구출하는 영상을 공유하면서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난다. 도대체 호주 산불은 왜 이러는가. 미치겠다. 호주 정부가 당장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적었다. 현재 5개월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호주에서 매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올라오는 코알라의 모습이다. 화상을 입은 코알라가 불이 붙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지만 이내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나뭇가지에 걸터앉는다. 지나던 여행객에게 구조된 코알라는 목이.. 2020. 1. 8.
"죄수가 너무 줄어 들어서…" 교도소가 문닫는 나라, 그 나라는? 객실의 감각적인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호화로운 식당과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선 널찍한 건물. 네덜란드 남동부 루르몬트시에 있는 이 건물은 과거에 '교도소'였는데 현재는 호텔로 탈바꿈한 것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의하면 네덜란드의 교도소 수감자의 수는 2004년 이래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되는 수감자 숫자의 감소로 2014년 이후 현재까지 네덜란드에서 다른 용도로 전환한 교도소는 무려 23개에 달한다. 수감자가 줄어 든 교도소는 숙박 시설이나 주거 시설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됐고 일부 교도소는 임시 망명센터로 전환되었다. 이렇게 눈에 띄게 줄어든 네덜란드의 교도소 수감자 수의 원인은 무엇일까?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 범죄학과 조교수인 힐데 베르밍크씨는 "네덜란드 판사들은 미국에 비해.. 2020. 1. 7.
밍크고래 : 최근 그물에 걸린 채 올라 온 밍크고래 가격은 ? 고래가 우연히 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수천만 원에 팔렸다는 이야기는 매년 수차례씩 심심치 않게 나오곤 한다. 어민들에게는 목돈이 굴러 들어오는 행운이기에 '바다의 로또'라고도 불리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를 '바다의 로또'라고 하면서 불법적인 고래 포획의 사행심을 부추겨서는 안 될 것이다. 한 동물보호단체에서는 "한국에서 '우연히 잡히는' 고래의 개체수가 세계 최악의 고래 포획국가 일본과 함께 전 세계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 개체수는 미국, 호주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같은 나라의 무려 10배"라면서 "포경이 1946년부터 법적으로 금지되기전인 1986년까지 한국에서 포획한 밍크고래의 숫자만 1만 6000여 마리"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어서 말하기를 "심지어 한해 밍크.. 2020. 1. 6.
2020년 경자년은 왜 "하얀 쥐띠"의 해일까 ? 저물어 가는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해"였는데 다가오는 2020년은 "하얀 쥐띠해"이다. 이처럼 십이지신(十二之神)에 의해 해마다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이 변하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그럼 왜 색깔이 변하는 것일까? 내년 경자(庚子)년의 경(庚)은 백(白)을 의미한다. 그래서 흰색 쥐가 주인공인 해로 쥐(鼠)는 다산과 풍요, 부(富)의 상징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해년, 경자년처럼 해마다 천간과 지간을 조합해 붙이는 육십갑자가 그 답이다. 참고로, 육십갑자는 10개의 천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과 12개의 지간(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을 차례로 맞춰 쓴 것으로 갑자년부터 계해년까지 거쳐서 다시 갑자년까지 돌아오는 데에는 꼬박 60년이 걸린다. 2020년 경자.. 2019. 12. 31.
'워라밸' 뜻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최근 들어 대중들은 '워라밸' 지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워라밸" 뜻을 살펴 보면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Work and Kife Balance)의 줄인 말로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이다. 이는 직장과 직업을 선택할 경우 높은 연봉보다는 개인 여가 생활 보장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12월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기준 지역별 일, 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부산시가 서울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발표한 '워라밸' 지수는 부산광역시가 100점 만점에 57.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서울시(57.1점), 충북도(53.2점), 세종시(51.9점), 전북도(50.2점) 등이 상위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최하위 그룹은 경남도(4.. 2019. 12. 31.
재미있는 영상 모음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1. 내 오토바이는 어디에 있는거야?2. 우리 애기가 혼자 밖에 놀러 나갔나? 3. 내 휴대폰을 어디 뒀지?4. 방금 나한테 왔던 새가 어디로 갔지?5. 내가 안전줄을 걸었는지 안 걸었는지 잘 모르겠네? 6. 잠깐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거야?재미있게 보셨나요? 올 한해도 이제 내일 하루만 남았네요. 모든 복잡하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들은 머리 속에서 지워버리고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019. 12. 30.